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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지난 4분기 양호한 실적...올해 본격적 실적 개선

한국항공우주(047810)가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이후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조3482억원, 영업이익은 265% 늘어난 136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지난해 줄곧 컨센서스를 하회해온 실적의 반전이다. 폴란드 FA-50(8대)이 정상적으로 인식됐고 국내 물량도 성수기며 이라크 기지재건, 국내 개발비 증가가 부담이겠지만 매출 증가와 수출 확대가 호실적을 이끌 것이다. 올해는 연말 소형무장헬기 2차양산(1조4000억원), 기동헬기 부품개발(1889억원),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사업(3495억원) 등이 쏟아지며 수주 목표치인 4조5000억원에 근접할 것이며 이외 국내 KF..

한국항공우주,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내년 수주 기대감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올해 개발사업 확대와 이라크 기지재건, 연구개발비 확대 등으로 이익이 기대치를 지속 하회했지만 내년에는 기체부품, 안정적인 국내 물량, 대규모 해외 계약 등이 반영돼 실적과 수주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71억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654억원, 영업이익률은 1.5%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28% 하회하는 쇼크를 나타냈다. 3분기 국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4966억원으로 집계됐다. 완제기는 3114억원, 기체부품은 1953억원을 기록했다.국내는 개발사업이 확대됐고 수리온(KUH) 4차, 백두체계 2차 등의 양산도 늘어났다는 평가다. 완제기는 폴..

한국항공우주, 2분기 어닝쇼크 영향 제한적

한국항공우주(047810) 2분기 어닝쇼크를 달성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35억원으로 9.7%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6% 하회했다. 이라크 기지재건 사업기간 연장합의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131억)를, 각종 충당금과 초과비용(509억)들이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부진한 결과이며, 상기 비용 중 어디까지를 일회성으로 간주해야 할지에도 논란이 존재한다. 향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들이 남아있다. 기존 이익 추정치가 올해 이익의 대부분이 폴란드 수출 물량이 반영되는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가정 중이었다는 점 때문이다. 폴란드 갭필러 물량의 수익성이 우수하다는 점은 이미 타사 실적을 통..

한국항공우주, 미래 먹거리 확보...중장기 성장 가능성 높아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충분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2022년 4분기 한국항공우주의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8189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전망한다. 헬기 납품 등 국내 군수 사업 순항과 더불어 기체 부품 시황 회복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가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는 2022년 한 해 동안 폴란드 완제기 수출과 국내 사업 수주(상륙공격헬기 체계 개발, 소해헬기 체계 개발,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와 TPNG(엠브라에르(Embraer)사 차세대 터보 프롭 항공기 국제공동개발)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당초 수주목표인 4조2000억원을 크게 초과 달성했다. 든든하게..

한국항공우주, 올해 폴란드 등 해외매출 실적 견인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폴란드 등 해외매출 회복이 2023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615억원(전년비 -4.4%), 영업이익 380억원(흑자전환)을 예상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 6% 소폭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하겠다. 2022년에는 폴란드 FA-50 4.2조원, 엠브라이어 주익 RSP 4조원, LCH 양산 0.3조원, 개발 수주 0.8조원 등 공시가 이어졌다. 폴란드 수주는 올해 하반기 실적으로 연결되어 2023년 실적 레벨업을 기대했다. 2023년은 상반기 말레이시아, 하반기 이집트 FA-50으로 연간 4조원 이상의 수주를 전망했다. 폴란드 FA-50이 2023년 하반기부터 매출 인식..

한국항공우주, 하반기 완제기 수주 흐름 긍정적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중장기 수주와 실적 상승동력(모멘텀)이 여전히 긍정적이다. 지난 7월 27일 폴란드 정부와 FA-50 경공격기 48대 공급 관련 기본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계약은 9월 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의 주된 내용은 FA-50 경공격기 12대를 먼저 납품하고 추후 36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수주규모는 3조8000억원 수준이다. 상반기 수주를 예상했던 말레이시아 완제기 수주(18대 추정)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집트의 경우도 2023~2024년 중 완제기 수주(36대 추정)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미 공군 전술기, 해군 훈련기와 전술기 사업 등 100~400대 안팎에 대해 록히드마턴과 수주를 위한 협업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수주 전망을 밝게 하는 대목이다..

한국항공우주, 주요국 방위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감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주요국 방위력 강화로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15% 늘어난 2조9400억원, 영업이익은 136% 급증한 1375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4.7%로 전년비 2.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완제기수출과 기체 부품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완제기 수출에서는 이라크 후속사업, 인도네시아 T-50(6대, 3000억원), 태국 T-50(2대, 100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며 기체부품도 리오프닝에 따른 회복이 기대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멘 반군의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 등으로 주요국들의 방위력 강화 니즈가 확대되며 가성비 좋은 한국 방산업체들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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