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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수리온 계열 납품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하반기에도 수리온(헬기) 계열 납품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1.7% 증가한 1172억원으로 컨센서스(647억원)를 웃돌았고 2016년 2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었다. 이라크 완제기 수출 반영, 수리온 등 납품 정상 진행됨에 따라 지체상금·충당금 비용 감소, 수리온 2차 보증기간 종료에 의한 수선비 감소, 환율효과, 수리온 관련 소송 승소 환입금 320억원(일회성 이익) 등이 이익 개선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도 수리온 계열 납품 정상화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며 대규모 수리온 계열 관련 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3분기보다는 4분기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또 하반기부..

한국항공우주, 완제기 수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완제기 수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한 7244억원, 영업이익은 69.6% 증가한 565억원으로 컨센서스(638억원) 하회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2분기 일회성비용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리온 개발 관련 충당금 환입 115억원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FA-50을 제외한 나머지 기종에 대한 인도는 계획대로 이뤄어진 것으로 보인다. 올 2분기에 덜 인식된 이라크부분은 3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보여, 이라크 완제기 수출 지연에 따른 실적 영향은 연간으로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다수의 완제기 수출 프로젝트가 대기 중으로 이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될 ..

한국항공우주, 주가 발목 잡던 악재 모두 해소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방산비리 이슈 등 주가에 영향을 주던 악재들이 소멸됐으며 예산 확대 등 정부의 태도가 호의적으로 바뀐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수년간 주가 발목을 잡은 방산비리 이슈, 회계기준 변경, T-X사업 수주 실패, 마린온 추락사건의 영향은 완전히 소멸했다고 분석했다. 검찰 수사는 기업에서 개인으로 초점이 변했고 달라진 회계기준도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년도부터 반영이 완료된 상태다. 미군 T-X사업 수주실패는 기술 또는 원가경쟁력 부족으로 평가되진 않는다. 마린온 추락사건도 에어버스에서 책임을 지는 것으로 결정됐다. 국방부는 항공무기체계 관련 조달예산을 전년 대비 약 1조6000억원 확대했다. 주로 F-35 전투기 수입, KFX 개발, 전술입문용훈련기(T-50계열) ..

한국항공우주, 실적 및 수주 모두 완만한 우상향 전망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실적, 수주 모두 완만한 우상향이 전망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760억원으로 YoY 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YoY 41%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며 시장 기대치 상회를 전망하는 요인은 해외현장 환입 및 지체상금 축소다.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그 동안 동사 실적을 갉아먹던 지체상금 이슈가 완벽히 해소돼 군수사업부문 실적 정상화가 전망된다. 또한 기체부품 부문이 완만한 실적 우상향 추세를 그리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조금씩 완제기수출 모멘텀이 재개되어 19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실적, 수주 모두 완만히 우상향 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실적 정상화 기대감으로 연초 대비 소폭 주가가 회복된 상태로 향후 마진율 정상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주가 하방을 ..

한국항공우주, 충당금 화닙으로 서프라이즈 기대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충당금 환입으로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6630억원, 영업이익 59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2.4%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에 대해 이라크 기지재건 사업의 충당금(총 430억원) 중 1분기에 203억원 환입되고, 남은 충당금도 향후 추가 환입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날 감사보고서가 적정 감사의견으로 공시돼 회계감사 이슈가 일단락됐다. 최근 발생한 보잉 737MAX 관련 매출액 비중은 3.7% 수준으로 실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진단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스페인 스왑딜, KF-X 매출 확대, 완제기 추가 수출 등의 모멘텀이 있다. 올해부터 실적이 정상화되며 재평가될 것으로 기..

한국항공우주, 올해 실적 정상화되며 재평가 기대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올해부터 실적이 정상화되며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01억원으로 젼년 대비 8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올 1분기도 이라크 관련 매출과 이라크 재건사업 관련 충당금 환입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가 최근 공시에서 올 매출액이 3조896억원, 신규수주는 2조6249억원으로 전망했다. 진행에서 납품으로 회계기준을 변경한 후 첫 3조원대 매출 진입이라고 평가했다. 올 연결실적을 매출액 2조9986억원, 영업이익 2069억원, 영업이익률 6.9%로 추정했는데 매출 확대와 충당금 감소로 무난한 달성이 기대된다. 올해 신규수주에서 확실한 모멘텀은 없지만 실적 정상화만..

한국항공우주, 수출 호조세...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0% 증가한 7959억원, 영업이익은 939억원으로 추정된다.실적 개선 배경은 10대 이상의 KUH-1 수리온 계열 전력화 재개와 6대의 이라크향 T-50 공급, 민항기 기체 구조물 수출 증가 때문이다. 4분기를 기점으로 2019년 7% 이상의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앞으로 안정적 수주 잔고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민수 구조물 수주 증가, 수리온 헬기 전력화 재개, KF-X(인니 분담금 납부) 및 LAH(롤아웃)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항공MRO 사업도 신규 수주를 통해 안정화 진입 단계다. 국책 군수사업의 독점적 운용과 영위 사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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