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올해부터 일회성 손실의 반영 없이 정상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의 4분기 실적이 지난해 12월 29일 회사가 공시한 매출액 449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의 가이던스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분기에는 수리온헬기 지체상금, 체계결빙 해결비용, 이라크T-50 매출채권 충당금 등으로 총 134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4분기는 일회성 비용이 대폭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조703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408억원으로 다시 정상적인 실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리온 3차 사업이 매출차감이나 일회성 손실없이 정상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