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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신동 판매량 확대로 올해 양호한 실적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신동 판매량 확대로 올해도 양호한 영업실적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풍산의 매출액은 1조200억원 영업이익은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5%, 3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호조에 힘입은 전체 방산 매출은 1년 전 대비 5% 증가한 2831억원을 기록했고 신동 파매량은 2.2% 줄어든 4만8000톤을 기록했다. LME 전기동 가격 상승효과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 수준인 738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측된다. LME 전기동 가격은 지난 10월 초 톤당 9000불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중국 경기 지표 회복과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법안 통과 기대감으로 11월 중순엔 톤당 1만불까지 상승했다. 현재는 톤당 9000불 중반을 기록 중이다. 국제구리연구그..

풍산, 올해 구리 가격 반등 예상...공급 부족 지속 전망

풍산(103140)이 4분기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겠지만 2022년에는 구리 가격의 반등이 예상된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7% 늘어난 9478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66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기존 4분기 추정치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0.1%, 19%씩 하향 조정하는데 이는 전기동 가격 추정치를 1톤당 9901달러에서 9673달러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다만 출하량이 정체돼도 판가 상승효과로 신동 부문의 매출액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 관련 매출액은 5166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13% 증가할 것이다. 출하량이 풍산 4만9800톤, PMX(미국현지법인) 1만520..

풍산, 방산 호조에 구리가격 상승 압력↑

풍산(103140)에 대해 방산 사업부문의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구리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3분기 풍산은 연결 영업이익8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시장 예상치인 678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효과 둔화와 신동사업 수익성이 2분기보다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동향 방산수출 호조로 방산사업 수익성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8년부터 급격히 위축됐다가 작년부터 미국과 중동시장의 회복으로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는 방산수출은 당초 올해 하반기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여전히 물량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다. 연결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152억원으로 2분기 258억원..

풍산, 전기동 가격 반등...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전기동 가격 반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풍산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699억원,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8%, 356.5%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55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외 가전과 자동차 판매 회복에 다른 신동 판매량이 1년 전보다 19.7% 증가한 4만9000통을 기록했고 LME 전기동 가격 상승에 의한 290억원의 이익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1분기에 부진했던 방산 내수 정상화와 더불어 큰 폭의 방산 수출 증가로 방산 전체 매출액은 1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자회상인 PMX 또한 100억원 규모의 이익이 발생하며 수익성이 개선돼 연결 영업이익은..

풍산, 전기동 호재로 2분기 깜짝실적 예상

풍산(103140)에 대해 저평가 국면인 상황에서 2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풍산의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4%, 246.5% 증가한 6267억원, 612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극도로 부진했던 방산 내수 회복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934억원을 기록하고, 국내외 가전·자동차 판매 회복으로 신동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4만9000톤이 예상된다. LME(런던금속거래소) 전기동가격이 전분기 대비 14.1% 급등해 200억원 이상의 메탈게인(원재료보다 제품 판매가격이 높아 발생하는 이익)과 재고평가이익이 예상된다. 전기동의 공급 확대 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중국의 동정광 스팟(Spot)..

풍산, 1분기 실적 양호...과도한 주가 조정

풍산(103140)에 대해 실적 전망에 비해 과도한 주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동 가격은 상반기에 재차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의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6억원, 3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산 내수 부진에 따른 전체 방산 매출 감소에도 불구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의한 신동 판매량 증가, LME 전기동 가격 상승에 의한 100억원 규모의 메탈게인 및 재고평가이익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24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동 가격이 상반기 재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초까지 강세를 지속하며 한때 1톤 당 9266달러까지 상승했던 LME 전기동가격이 이후 소폭 약세로 전환돼 4월 초 현재 톤당 8768달러를 ..

풍산, 구리 가격 상승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봤다. 톤당 9000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이 신동사업의 이익 증가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평균 구리 가격을 전년 대비 41.8% 상승한 8758달러로 기존 대비 10.9% 높였고 올해 주당순이익(EPS) 예상치 또한 14.3%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1분기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고 2분기 116% 증가한 45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의 보수적인 가이던스에도 구리 가격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풍산은 2021년 별도 기준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2조2237억원, 영업이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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