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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올해 2분기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는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3% 증가한 3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391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민수 부문 실적은 전분기 대비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방산 부문 실적이 큰 폭의 매출액 증가에도 크게 좋아지지 못한 영향이 컸다. 상여금 인식 및 저마진 제품 매출 증가로 마진율이 소폭 훼손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방산 매출 감소로 둔화될 전망이며 2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70억원 전분기 대비 3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방산 매출 감소는 전분기 방산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해 나타나는 일시적 공백이므로 우려할..

풍산, 지난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

풍산(103140)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255.6% 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53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신동 출하량 회복이 특징적이며 1~3분기 평균 4만2000톤대에 불과했던 출하가 4만7000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향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출하 회복은 단위 고정비 안정으로 이어져 가공 마진 회복에도 기여하게 된다. 4분기 적용 전기동 평균 가격도 톤당 6825달러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10% 가량 추가 상승해 재고평가 이익도 개선됐다. ..

풍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내년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며 LME 구리 가격 상단은 톤당 8000달러로 전망된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8997억원, 영업이익 1376억원으로 각각 12.3%, 1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제품 판매량 회복이 관건이며, 구리 가격 상승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 가격은 지난달 16일 톤당 7093달러를 기록해 2018년 6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톤당 7000달러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에는 7669달러로 7년 8개월래 가장 높게 오른 상태다. 겨울철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진행중이지만 경기회복 수요로 구리가격 강세를 예상한다. 구리가격의 ..

풍산, 10분기 만에 영업이익 가장 높은 수준 회복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 제품의 판매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구리 가격이 오르고 탄약 수출이 늘면서 방산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며 구리 가격은 재고 재축적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긍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회복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일상생활 복귀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면서 재고 재축적에 따른 물가 상승률 확대가 예상된다. 중국의 양호한 생산지표, 미국·유럽의 인프라투자 기대감 등도 구리 가격의 상승 요인이다. 중동향 탄약 공급 계약과 미국의 탄약 수요 개선으로 방산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연결 ..

풍산, 방산 수출 호조 및 미주향 스포츠탄 방산 마진 견조

풍산(103140)이 전분기 이은 방산 수출 호조 예상과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따른 총기 규제 우려로 재고 확충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풍산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6.5%, 전년 동기 대비 25407.6% 급증할 전망이다. 매출은 65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풍산의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는 4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분기에 이어 방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하는 등 호조가 예상되고 11월 미국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총기 규제에 대한 우려로 재고 확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주향 스포츠탄은 고마진 제품으로 방산 마진 역시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풍산의 신..

풍산, 구리가격 상승에 방산 수출 증가로 실적 개선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가격 상승과 방산 수출 증가로 실적 개선 요인이 명확히 나타나고 있음에도 이같은 요인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5266억원, 영업이익은 436억원, 세전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3%, 전분기 대비 +144% 늘 것이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2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판단의 이유는 LME 구리가격 상승으로 대규모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때문이다. 신동사업부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향을 중심으로 방산수출 호조가 지속돼 2분기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다. 또 풍산 주가는 2분기 실적 ..

풍산, 미국 총기수요 및 탄약 수요 급증...호실적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미국의 총기수요 및 탄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방산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동(銅) 및 동합금 소재와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동사업과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을 하는 풍산은 올해 2분기(별도기준)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7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판매량 감소 및 단가하락으로 신동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7% 감소했으나 방산부문은 내수·수출 물량이 모두 늘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8.7%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 역시 210억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풍산의 호실적은 미국이 총기 및 탄약 구매 열기 덕분으로 봤다. 6월 미국향 탄약 수출액은 88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5.7%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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