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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연우' 인수로 합병 시너지 기대

한국콜마(161890)가 ‘연우(115960)’ 인수로 합병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한국콜마는 연우의 최대주주 및 그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682만주를 2864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682만주는 연우 총 발행주식의 55.0%로 주당 4만2000원으로 금액이 산정됐다. 한국콜마는 주식매매계약체결일인 전날 매매대금의 약 5%인 143억원을 지급했고 계약종결일인 오는 6월 30일 또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합의하는 날에 잔금 272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우의 주요 제품은 펌프형, 튜브형, 견본형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로 화장품 용기 시장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고 고객사와의 관계정립에도 상당 시간이 걸려 진입장벽이 높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콜마는 용기 제조 부문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

연우, 구조 효율화로 화장품 소비 회복시 실적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물류 자동화와 구조조정 등 효율화 작업 덕분에 향후 화장품 소비 회복과 영업이익률 개선 등이 동시에 맞물릴 경우 가파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우의 연결 기준 추정 매출액은 666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46%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최대 고객사를 포함한 고객사들의 매출이 회복되면서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까지 올라오고, 중국 법인이 흑자 전환할 것이며 물류 자동화 및 생산 효율화, 인건비 등 고정비의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 늘어난 9.6%에 달할 수 있다. 이러한 효율화 추세는 올해 화장품 수요 회복 시 더..

연우, 저평가에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연우(115960)에 대해 가벼워진 원가구조와 중국법인의 매출 회복으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연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689억원, 5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7%, 17.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예상 매출액은 668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이었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국내 화장품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4분기 들어 회사의 주요 고객사 수주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제품의 재발주를 중심으로 신제품 수주에 준비·대응하고 있어 올해 상반기까지 수주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아시아 지역은 중국과 일본이 대부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일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연우, 코로나19로 실적 불확실성 확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11596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사 다각화 및 비용 축소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했으나 북미와 유럽 지역까지 확대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반기까지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할 전망이며 재평가 요소로 기대했던 중국 생산 법인도 아직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다. 국내외 실적이 회복되고 중국 신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때 의미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주요 고객사들의 매출 회복, 북미 및 유럽 지역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실적 안정화, 중국 신공장 매출 증가 등 추가적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 올해 1분기 연우의 매..

연우, 성장세 아쉽지만 수익성 개선 지속

연우(115960)의 성장세가 다소 아쉽지만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23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연말 상여가 집행되면서 영업이익 성장이 더뎠다는 분석이다. 연우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핵심 브랜드의 펌프용기를 제조하며 수요가 견고하게 상승 중이며 지난해는 인력 효율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 상반기까지는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권, 중국 신공장 가동 초기 단계로 어닝 모멘텀(성장동력)은 하반기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

연우, 3분기 안정적 실적 회복세

화장품 용기 업체 연우(115960)가 3분기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를 유지했다. 연우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749억원, 영업이익은 271.2%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49억원)을 23% 상회했다. 비수기임에도 대형 고객사 위주로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수출도 지난해 3분기 해외 고객사의 대형 주문이 일회성으로 발생하면서 높은 기저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기존 고객사의 꾸준한 수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중국법인은 연간 수주 120억원이 유지되고 있는데 핵심은 얼마나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오느냐며 중국 제조법인의 누적적자는 10억원으로 2분기 영업손실 4억8000만원에서 3분기 손실폭은 3억6000만원으로 소폭 줄었다. 이어 ..

연우,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이익 급증

연우(115960)에 대해 체질 개선에 성공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우가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978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각각 9.1%, 317.7% 늘어난 규모다. 이어 2017년과 2018년에는 증설 투자와 외주협력사 관련 비용이 늘면서 이익률이 낮아졌다. 올해는 일부 제품 판가 인상과 외주가공비 절감 등으로 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다. 아울러 공정 자동화 도입 확대와 중국 자회사 적자 폭 축소로 이익률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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