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39480 57

이마트, 온라인 사업 확대로 기업가치 상승

이마트(139480)에 대해 할인점 영업시간 단축에도 불구, 온라인 부문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기존의 투자포인트는 훼손되지 않았다. 이마트의 1분기 연결 부문은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가 전망되나 별도 부문은 할인점 영업시간 1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부진이 예상된다. 시행 초기이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영업시간에 대한 인지가 되지 못해 타격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결 매출액과 4조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하나 영업이익은 1629억원으로 0.9%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오른 3조8032억원, 영업이익은 6% 하락한 1731억원으로 전망됐다. 1~2월 누적 기존점 신장률은 -2.6%를 기록했는데 이..

이마트, 이제 주력은 온라인쇼핑

이제 이마트(139480)의 주력은 온라인쇼핑이다. 이마트는 신세계와 온라인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합병, 온라인사업 별도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이마트는 2010년 이후 온라인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온라인 전용물류센터가 가동되며 이마트몰 매출이 크게 늘고 지난해에는 외형성장에 이어 손익이 개선되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이마트의 주력은 온라인쇼핑이며 대규모 신규 투자는 기존 갖춰진 협상력과 물류망에 더해 경쟁우위가 더 확고해지고 신규상품 개별 여력이 확대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나라 소매업도 해외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쇼핑이 성장을 주도하는 반면, 정작 투자할 상장 유통사는 찾기 어려워졌으며 이제 이마트가 답이다라고 평가했다. --------------------------..

이마트, 이마트몰과 노브랜드에 주목

이마트(139480)에 대해 내년 주가를 이마트몰과 노브랜드가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해 이마트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요소가 트레이더스와 스타벅스였다면, 내년 주가 모멘텀은 온라인 이마트몰과 노브랜드 가치 제고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온라인 업체 인수합병(M&A)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확장 옵션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연내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또 현재 노브랜드 매출은 내부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2020년 1조원을 계획했으나, 현 추세로는 내년 1조원 매출 달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마트, 견고한 실적 성장세...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이마트(139480)에 대해 단기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의 지난 8월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조 2376억원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기존점은 4.1% 역성장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이나, 이는 추석 매출이 미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추석은 9월15일이었고, 올해 추석은 10월4일이기 때문에 올해 8월 실적에는 선물세트 판매분이 반영되지 않았다. 제수용품 판매도 10월로 이연 되기 때문에 9월에도 기존점의 역신장이 예상된다. 10월에는 기존점 신장률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계산이 가능하기에 실적에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 비중이 늘고 있는 신사업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트..

이마트, PB상품으로 저성장 돌파

이마트(139480)는 저성장 국면에서 PB상품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유통업체에 있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 된 특성으로 소비자들의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상품은 PB며 이마트는 초저가 PB인 노브랜드 프리미엄 PB인 피코크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PB상품을 통한 집객력 증가는 NB상품 동반 구매로 전체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 그룹사 내 유통망 확장과 외부 유통망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4조3338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1723억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사업은 지속적으로 호조세고 1분기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은 소폭 마이너스를 예상한다. 공휴일수와 영업일수 차이가 있고 이달 경쟁사의 프로모션이 공격적..

이마트, 피코크로 시장점유율 상승

이마트(139480)가 실적 호조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이마트에 대해 채널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조8851원, 19.5% 증가한 1864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매출액은 할인점 시장지배력 확대와 신사업부문(이마트몰, 트레이더스) 고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액보다 영업이익 증가가 더욱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할인점 내실화에 따른 이익률 개선, 온라인몰 비중 확대에 따른 적자폭 축소,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 등 때문이다. 채널 부진 상황 속에서는 신규출점 보다 내실화에 집중하는 것이 타당하다. 피코크, 일렉트로마트 등을 통해 채널 내 시장점..

이마트, 시장지배력 확대

이마트(139480)에 대해 온·오프라인과 면세점 등 모든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마트의 추정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17조 8802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6626억원이다. 마트, 하드디스카운트스토어, 온라인 및 슈퍼, 면세점, 식품 등 전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이 증대되고 있다. 규모의 경제가 더욱 확대돼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자회사도 부산면세점이 손익 분기점을 달성하고, 중국의 부진한 점포 2개를 철수하는 등 추가적인 개선 여지가 높으며 올 한해 본격적인 실적 상승이 예상돼 꾸준한 매수를 추천한다. 지난해 4분기도 깜짝 실적을 기록해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마트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 2341억원, 영업이익 1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