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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222

셀루메드, BYD와 업무협약과 비밀유지계약 체결에 강세

셀루메드(049180)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1월 9일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630원(16.07%) 상승한 5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셀루메드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 1위이자 글로벌 배터리 2위 기업 'BYD(비야디)'와 전기이륜차·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 저장 시스템(ESS)에 관한 업무협약(MOU)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으로 본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구체적인 양사 간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셀루메드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오토바이와 교체형 배터리 등 2차전지사업 분야에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2차전지 중심의 신사업 추진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올해도 성장 지속 전망...매력적인 밸류 구간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올해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이다. 엘앤에프의 4분기 매출액은 1조388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으로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엘앤에프가 위치한 대구의 2022년 10월과 10월 합산 양극재 수출량은 1만4000톤으로 3분기 수출량의 약 71% 수준을 달성했으며 수출 가격 또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의 경우 11월 이후 급락한 원·달러 환율 영향과 가파른 실적 성장에 따른 연말 성과급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다. 엘앤에프가 2023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에프의 2023년 예상 매출액은 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4223억원을 전망한다. 2022년 4분..

삼성SDI, 올해 가장 기대되는 K-배터리 기업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K-배터리 기업으로 꼽았다. 증설 투자 자금 여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완성차와 추가적인 합작법인(JV)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테슬라 상해 공장 가동률 조정으로 촉발된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가 2차전지 주가를 강하게 끌어내리고 있지만 삼성SDI 고객사들의 주문, 전기차(EV) 부문의 실적은 견조한 상태다. 4분기 EV용 중대형전지 매출액은 분기 대비 15.3% 증가로 전망하는데 가장 큰 코객사인 BMW인 전기차 신차 i4와 iX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의 연말 재고조정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원통형 전지 중 전동 공구 부문은 주택경기 둔화에 따른 연말 재고조정이 발생해 2년 간 호황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판단했..

원준, 2차전지 소재 증설 사이클에 힘입어 장비 수요 증가 전망

원준(382840)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증설 사이클에 힘입어 장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원준은 2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소성로 장비 제조 기업이며 2차전지 소재 생산용 RHK(Roller Hearth Kiln) 및 PK(Pusher Kiln) 설비의 설계 국산화를 이루며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대주전자재료 등 주요 소재 업체 대상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증설 사이클에 힘입어 향후 2~3년간 원준의 장비 수요 고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며 양극재 분야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케미칼 고객사 확대 및 대규모 수주 지속 등 사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증설 계획은 올해 4.5만톤에서 2023년 15.5만톤, 2024년 19...

[블루오션스탁] 2022년 11월 3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및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문화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으로 美 증시 하락 영향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준은 이틀간 개최된 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추가 인상해 기준금리 목표치를 3.75~4.00%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2008년1월 이후 최고치로, 연준은 이번 금리 인상으로 6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으며,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한편,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목표 범위의 미래 인상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정책의 누적된 긴축과 통화정책이 경제활동..

오늘의 시황 2022.11.03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호실적 예상...1년간 수주 모멘텀 기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다수의 수주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3분기 LG에너지솔루션은 매출액 6조6000억원, 영업이익 443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3640억원) 대비 21.7%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우려했던 테슬라 상해 기가팩토리로의 공급 물량이 안정적으로 늘어났고, 유럽 고객사들의 자동차 생산 가동률 상승으로 중대형전지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38.9%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평균 원·달러 환율도 전분기 대비 6.3% 상승하며 양호한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은 원·달러 환율 변동에 민감(올해 실적 기준 원·달러 평균 환율 10% 변동에 영업이익 46% 변동)해 당분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

[블루오션스탁] 2022년 8월 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물가 지표 급등에도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 속 외국인의 매수하면서 상슴 마감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예상보다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 속에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이날에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과 아마존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엑슨 모빌과 셰브론도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2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매출과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애플은 주당순이익이 1.2..

오늘의 시황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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