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에 대해 하반기 강력한 지적재산권(IP) 기반의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 넷마블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6.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같은 기간 113.8% 늘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며 올해 3월에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매출이 온기 반영되고 ‘일곱개의 대죄’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면서 전체 외형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스톤에이지월드’와 ‘마구마구2020’ 신작을 출시했으나 효율적인 프로모션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3분기부터 강력한 IP 기반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마구마구2020’이 출시 후 순항 중인 가운데 3분기 중으로 ‘BTS유니버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