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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9

[블루오션스탁] 2023년 7월 5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경계감 등에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5일로 예정된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는 홀로 6135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39억원, 2561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ㅜ외국인은 오전까지 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에서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진 탓에 지수는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기관 중에서도 금융투자가 5787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오는 7일 발표될 미국의 고용보고서와 삼성전자(005930)..

오늘의 시황 2023.07.05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상장 작업 본격화

GS건설(006360)이 자회사 GS이니마 상장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GS건설이 지난 26일 장 종료 후 GS Inima Environment S.A. (GS이니마)의 주식 전액을 글로벌워터솔루션에 현물출자하고, 해당회사의 신규발행주식을 취득하는 사안에 대해 공시를 했다. 이에 GS건설의 100% 자회사인 스페인 수처리업체 GS이니마의 한국 상장 작업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GS건설은 지난 1월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GS이니마의 본격적인 상장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상장한 두산밥캣(241560), LS전선아시아(229640)와 유사하게 해외현지법인을 지배하는 한국 특수목적회사(글로벌워터솔루션)을 통해 국내에 상장시키는 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GS이니마에 대해..

GS건설, 신사업 본격적인 확장...장기적 수익성 확대

GS건설(006360)에 대해 주택시장 점유율 증가와 신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주택공급 회복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택시장 시장점유율 개선 추이가 유지된다면 중기적인 이익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의 장기적인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신사업 성과다. 데이터센터, 수처리 사업, 주택 모듈 사업 부문 등 각종 신사업 중에선 지분 100%를 보유한 GS이니마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S이니마는 통상적인 수처리 업체와 달리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11.9%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의 실적개선이 GS이니마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

GS건설, 안정적 수익성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발굴

GS건설(006360)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빠르게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작년 11월 이후 주가 급등에도 수익성 높은 신사업 비중 확대로 이익 안정성이 기대된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057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했지만 임직원 인센티브와 미청구공사 손실 처리 비용이 발생하면서 이익이 감소됐다. 미청구공사 잔액에 대한 손실 처리를 제외하면 서프라이즈 실적이다. GS건설은 지난해 10조1229억원의 매출액과 75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2%가량 감소했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42%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것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해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주택,..

자이에스앤디, 모회사 기반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 진입

자이에스앤디(317400)에 대해 본격적인 외형성장 구간에 진입했다. 모회사인 GS건설(006360)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를 기반으로 500가구 이하 자투리 부동산 개발에서 독과점사업자며 중소건설사와 밸류에이션 차별화는 정당하다. 개발사업에서 수익성이 확인된 이상 자이에스앤디에 대한 눈높이를 높여야할 시기다. 완성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옵션매출이 올해는 2분기와 4분기에 몰려 3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사업부문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2개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지난 1분기까지 주택사업부문이 손익분기점(BEP)수준 매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착공후 2~3분기 공정이 진행된 현장에서 원가율이 확정되며 영업이익률(OPM) 8%를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외형 성..

GS건설, 3분기 호실적...주택 부문 호조

GS건설(006360)이 주택 부문 덕분에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GS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한 21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5.0% 줄어든 2조 3201억원이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이는 주택 부문에서의 준공정산 차익에 따른 이익 기여가 주된 원인으로, 3분기 약 1만 세대가 입주하면서 주택 매출총이익률(GPM)은 25.2%를 나타냈다.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분기 GPM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누적 2만 2221세대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2만 9000세대 가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내년에도 서울 7000세대 가량을 포함해 2만 7000세대 공급 계획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GS건설,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긍정적

GS건설(006360)이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한다는 소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체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하는 동시 토지비 등 운영자금 출자를 준비 중이다. 단순 시공을 넘어 부지 매입부터 임대 운영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통신 연결, 냉각 설비와 보안 시스템이 요구돼 일반 건축공사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GS건설은 건설뿐만 아니라 임대 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차별점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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