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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42

동성화인텍, 급격한 매출성장 예상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급격한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동성화인텍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수주잔량이 4308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발표했다. 1년 전 1776억원에 비해 2.4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 증가는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이 2017~2018년 최저수준을 보이다 올 하반기부터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글로벌 LNG선 발주수요는 여전히 한국 조선소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은 내년에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 동성화인텍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2529억원이며 2021년에는 3638억원, 2022년에는 50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이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45척 가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

한국조선해양, 연말까지 수주 큰 폭 증가할 것

한국조선해양(009540)에 대해 연말까지 수주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다. 현재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추가 발주) 옵션만 현대주공업은 8척, 현대삼호중공업은 2척을 보유하고 있다. 카타르에서의 대규모 LNG 프로젝트에 대한 슬롯 예약 등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도 올해 기대한다. 이어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 다수 프로젝트도 발주 대기 중이다. 올해 들어 조선업계의 수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로 인한 선주들의 관망세, 황산화물 배출 규제로 인한 발주 혼선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인도량 감소, 해운사의 자본투자(Capex) 사이클 도래 등으로 인해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선주들의 신조 발주가 LNG DF 옵션에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싱가포르, 푸자이라,..

동성화인텍, LNG추진선 수요 증가 수혜 기대

LNG추진선 수요 증가는 동성화인텍(033500)에게 수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도크는 LNG선 건조물량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카타르, 모잠비크, 야말 등 언론에 알려진 것만 100척이 넘는 LNG선 발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늘어나고 있는 전세계 LNG물동량과 미국의 수출계획을 고려하면 조선소들의 도크는 LNG선으로 오는 2023년 인도슬롯을 사실상 모두 채워버린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선박 연료가 석유에서 LNG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동성화인텍에 수혜가 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저황유 벙커링 항구 로테르담항에서는 이미 LNG연료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LNG추진선 수요가 늘어날수록 동성화인텍의 LNG연료탱크 사업과 벙커링 사업의 성장폭이 높아질 것이..

현대중공업, 환율상승기 고가수주 반등신호

현대중공업(009540)이 환율상승기(원화 약세)에 높은 가격으로 수주를 늘리는 흐름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60전 내린 1189원20전에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은 전일 유럽선사로부터 4638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서 두 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2022년부터 순서대로 LNG선이 인도될 예정이고 계약선가는 시장가격보다 높은 수준이다. 자회사 현대미포조선 ,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번주에 유럽 선사로부터 유조선 6척을 수주할 예정이다. 환율상승 흐름도 이 회사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LNG선의 경우 선가가 상승한 조건으로 계약한 사실이 긍정적이란 평가다.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도 LNG 추진선으로 앞으로 발주 수요 늘 것..

한국전력,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비용 증가 우려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의해 비용 증가가 우려된다. 2019년 1분기 한국전력은 매출액 15조2484억원, 영업적자 629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판매수익 감소와 전력 구입비 증가가 맞물리며 적자가 지속됐다. 전년 대비 전기 판매량이 1.4% 줄었고 주택용과 산업용 평균 판매 단가도 각각 1.6%, 1.2% 감소했다. SMP 상승으로 전력 구입비는 13.7% 증가했다. 2분기 원전 이용률 상승은 한국전력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분기 최대 91%의 원전이용률 상승이 기대된다. 전력 구입비용과 연료비도 일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발전단가가 높은 LNG 비중 하락이 예상돼 전년 대비 영업비용 감소가 확실시된다. 원전 이용률 추이에 따라 비용 감소폭이 ..

디케이락, 1분기 호실적 속 신성장 아이템 매력적

디케이락(105740)에 대해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수소차, LNG 선박 등 신성장 아이템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디케이락은 계장용 피팅(Fittings) 및 밸브(Valves) 제조업체다. 정유, 해양플랜트, 조선, CNG·LNG,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등 산업설비 배관에 설치되는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고객사는 엑슨모빌, 바스프, 현대중공업, 가즈프럼 등 국내외 300여개 업체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7억원,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 356.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 및 전방산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와 ..

삼성중공업, 인도 신규 수주 성공...올해 실적과 수주 개선세 전망

삼성중공업(010140)이 최근 인도로부터 신규 수주를 따내면서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실적과 수주 양면에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22일 인도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 그룹이 MJ프로젝트를 위해 발주한 1조10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신규 수주 성공으로 올해 들어 LNG선과 해양생산설비로만 23억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확보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월 말 기준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로 2척의 LNG FPSO와 1척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 등 총 3척에 53억달러를 확보한 상황이었다. 이번 FPSO 1척을 추가함에 따라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는 총 4척에 약 63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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