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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29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2분기 역대 최고 수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플랫폼 다변화의 원년을 맞아 실적 역시 기존 수준을 뛰어넘는 우수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특히 2분기의 경우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대작 중심의 제작·편성이 13편으로 크게 증가했으며(1분기 8편), 디즈니플러스향 구작 판매에 따른 효과가 수반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5% 늘어난 1575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92.9% 증가한 266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초 계획했던 신규 제작 목표편수인 32편 이상의 작품 공급은 무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기존의 캡티브 채널향 편성 이외에도, 티빙, 넷플릭스, 디즈..

CJ ENM,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로 불확실성 해소

CJ ENM(035760)에 대해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로 구조적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9100억원,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619억원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 전망한 1분기 영업이익은 ▲방송 331억원(전년비 -39%) ▲쇼핑 344억원(전년비 +2%) ▲영화 -92억원(적자지속) ▲음악 37억원(전년비 -41%) 등이다. 방송 부문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높은 화제성과 TV 광고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액이 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2000억원 이상의 컨텐츠 투자비용을 집행하고 있어서 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쇼핑 부문은 비수기 영향에 더해 CJ대한통..

위지윅스튜디오, 메타버스 시장 개화 수혜주...높은 실적 성장 주목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메타버스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로 높은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연평균(2021~2030년) 성장률은 26%로 추정, 메타버스 시장이 개화하고 있다. 최근 플랫폼의 다양화와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사업 방향은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통과 커머스,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 확장이다. 구체적으로 △미디어, 게임 등 확장현실(XR) 기반 컨텐츠 제작, △메타버스 세계 속 제품 구매, △콘서트, 영화 등 연결될 수 있는 시장 진입 폭이 넓다. 특히 위지윅스튜디오는 콘텐츠 부문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했다.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고, 웹소설 지적재산권..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컨센서스 하회...3분기 반등 예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2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에 대한 실적 부담이 높은 데다 전체 방영편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었기 때문이다. 3분기에는 TV 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전용 작폼이 편성돼 방영편수 차질을 해소하고 판매 확장 추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60억원, 영업이익은 1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3%, 17.7%씩 줄었다. 시장전망치와 비교해도 각각 9.7%, 8.5%씩 밑돌았다. 지난해 2분기 방영된 간판작 '더킹' 실적에 대한 부담이 높았고 전체 방영편수도 줄어서 매출이 떨어졌다. 편성매출 282억원이 모두 계열사간 내부시장에서 발생해 편성 다각화를 이루..

덱스터, 넷플릭스와 장기계약으로 글로벌 OTT 협력 강화

덱스터(206560)에 대해 넷플릭스와 영상 및 음향 보정 등 후반 제작공정에 대한 장기 계약 및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2021년 국내 드라마 제작 규모를 5500억원 늘렸다. 제작 협력과 이에 대한 방대한 기술서비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덱스터는 신규 시설 및 기술 투자로 기술력 격차를 늘려가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 부분의 투자는 크게 △신규 제작시설과 같은 하드웨어 △감독, PD, 작가 등 제작 관련 인적 소프트웨어 △제작역량 확보를 위한 원천 IP(지식재산권) 및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덱스터는 올해 버추얼 스튜디어에 대한 신규시설 투자 46억원, OTT용 DI 및 음향 스튜디..

NEW, 디즈니와의 파트너십 공식화...매출과 수익성 성장 기틀 마련

NEW(160550)에 대해 디즈니와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면서 매출과 수익성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NEW는 지난 29일 자회사인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드라마 2편에 대한 제작완성과 납품 이행과 관련해 연대 보증하는 건으로 총 600억원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공시했다. 디즈니와 장기콘텐츠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캡티브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가 넷플릭스 론칭을 통해 실적 성장을 보였다면 이번 파트너십의 영향력은 그 이상일 것이라 추정한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 콘텐츠 투자회사인 LPI과 3년 지분투자계약을 체결한 영화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의 포문을 열 것으로 전망한다. 이처럼 글로벌 OTT 간의 ..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실적 컨세서스 대폭 상회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132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42%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다는 전망이다. 빈센조, 철인왕후 등이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2',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이 반영됐으며 글로벌 OTT들의 공격적인 수급 전략으로 넷플릭스 외 해외 판매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 애플TV, HBO Max 등 해외 OTT뿐 아니라 티빙, 쿠팡 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OTT들도 공격적인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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