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204990)이 급성장하는 수소수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창립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9% 성장한 28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립최대 매출이다. 지난해 대비 23.9% 증가, 매출액 83억원을 기록한 수소수기의 성장이 발판이 됐다. 현성바이탈은 2015년 8월 지바쿠아 복합수소수기를 출시했을 당시 수소수기 연매출 67억원을 기록했다. 그 후 2016년 5월 휴대용 수소수기와 8월 복합수소수기를 출시해 급성장을 지속했다. 신성장동력인 수소수기의 매출 비중은 출시 1년 5개월만에 29.0%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수소수는 먹는 샘물시장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일본 후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