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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181

2020년 1월 23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중국 우한 폐렴 경계감이 지속됐으며, 기업 실적 양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EU 자동차 관세 언급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우려가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이에 따른 공포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우한 폐렴’ 관련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中 보건당국이 적극적인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와 홍콩, 대만의 관리들을 우한으로 소집했다며,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

오늘의 시황 2020.01.23

메디포스트, 칼테스템 일본 임상 2상 진입 기대

메디포스트(078160)에 대해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2상 진입이 기대된다. SMUP-IA-01(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은 현재 개발 중인 2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다. 메디포스트의 SMAP-Cell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기술은 ▲좋은 세포의 선별(Small cell)기술 ▲반복 계대배양시에도 줄기세포능을 유지 ▲상용화에 적합한 대량생산 기술 조건 확립 등이 가능하다. SMUP-IA-01은 슬관절강내 직접 주사하는 형태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SMUP-IA-01은 작년 5월 31일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전체 18명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며 연구자 임상을 통해 항염증 작용, 연골세포 사멸을 억제, 연골기질 분해 효소 억제 효과를 확인했고 안전성 평가 및 약물 투약..

텔레칩스, 신제품의 지속적 출시로 ASP 상승세 전망

텔레칩스(054450)의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999년 설립된 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설계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차량용 오디오 및 모바일 TV칩 등도 공급 중이다. 현대모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텔레칩스는 차량용 프로세서 돌핀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ASP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구체적으로는 1분기에 SVM(서라운드 뷰 모니터) 솔루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2분기 중으로 인포테인먼트 뿐 아니라 ADAS(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까지 하나의 칩으로 구현 가능한 돌핀3가 출시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지난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조8025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2285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해운 부문의 손익 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완성차해상운송(PCC)은 비계열물량이 45% 이상 급증하며 영업마진 역시 8%대를 유지했고, 유일한 적자사업부인 벌크해운의 경우 불확실성이 높은 스팟 영업물량을 크게 줄인 결과, 매출은 37% 줄었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해운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나 커졌고,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3분기보다 100억원 가량 늘었다. 지난해 PCC는 글로벌 2위 규모로 급성장했다. 올해도 PCC 마진이 향상되고 비계열 물류사업 확대를 ..

비에이치, 폴더블폰 확산 영향...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비에이치(090460)가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줄어든 1946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1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35% 늘어난 9155억원,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69% 증가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비에이치의 북미 고객사는 올해부터 모든 플래그십(최상급) 모델 5G폰으로 출시해 모든 기종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Y-OCTA(터치패널·디스플레이 일체형 제품)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를 국내 고객사의..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3년간 1조8533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로 배터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50%에 달한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의 품질에 따라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기존 음극재 회사 포스코켐텍이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과 합병한 후 사명을 변경한 회사가 포스코케미칼이다.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음극재에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까지 더해 배터리 소재 회사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주요 고객사인 LG화학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오는 2022년까지 미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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