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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35

HL홀딩스, 지잔해 자체 사업 역대 최고 실적...수익성 개선 기대감

HL홀딩스(060980)에 대해 지난해 자체 사업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는 자체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좋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 감소했는데, 전분기가 역대 최고였다는 점에서 양호한 흐름이 4분기까지 이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연결 실적은 자체사업의 호조에도 주요 계열사이며, 지분법 손익 연결대상인 HL만도가 일회성비용으로 큰 폭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자체사업은 매출 1조1766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해외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 다변화 시도가 코로나19 발생으로 지연된 점이 있으나,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모듈화 제품 비중이 늘..

만도,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저가 매수 기회 발생

만도(204320)에 대해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저가 매수 기회가 발생할 것이다. 올 3분기 만도는 매출액 1조8500억원, 영업이익 7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1%, 영업이익은 39.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공급난이 본격적으로 해소되면서 만도의 가파른 외형성장세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북미의 경우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 회복이 선명하다. 북미 현대차·기아의 3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포드·GM 등 북미 전기차 업체들의 신규 매출 가세로 모두 분기말 기준 생산 회복세가 두드러진다. 만도의 글로벌 수주 중 하나인 포드 전기차 플랫폼 'GE2', 현대차..

만도, 북미 전기차 OEM 신규 수주로 성장성 확보

만도(204320)에 대해 신규 수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북미 전기차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향 사업 확대에 따라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만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900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19억원)를 소폭 상회했다. 지난 3월 인수를 완료한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에서 발생한 영업이익 증대효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5%대를 회복했다. 앞으로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로부터 60억~80억원의 추가적인 분기 영업이익 발생이 기대된다. 만도가 북미 전기차 OEM 향 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성 확대가 눈에 띈다. 연간 신규 수주목표 8조3000억원 중 6조8000억원을 이미 상반기에 달성했으며 북미 전기차 OEM의 중국 공장 생산 증가에 따른..

만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만도(204320)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만도의 올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조3800억원, 영업이익 578억원을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12% 증가한 수치다. GM, 포드 등 글로벌 OEM의 반도체칩 공급 부족 영향이 있는 차량의 출하량이 일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대차그룹향 볼륨은 3월 들어 핵심차종 위주로 공급량이 증가했고,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며 전사 영업이익률은 4.2%를 기록할 것이다. 상반기에는 대체로 북미 고객사들의 반도체공급 영향이 존재하지만 하반기 들어서 현대차그룹과 북미EV업체향 신차 공급이 본격화되며 우상향 손익 개선 패턴을 보..

만도, 글로벌 수주능력 재평가 전망

만도(204320)에 대해 올 한 해 글로벌 수주능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만도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조74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9% 늘어난 8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쌍용차, 사천기차에서 발생한 일회성 대손충당금(약 150억원)이 반영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954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와 인도, 중국 시장 마진 개선이 전분기에 이어 확대됐고 R&D(기술개발) 세액공제 금액의 이월기간이 늘어나며 이연 법인세 자산 280억원 환급이 발생했다. 만도는 지난 3일 자율주행·전장 부품 전문 기업인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를 전격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1650억원으로 ..

LG전자,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스마트폰 사업 재편

LG전자(066570)가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장부품(VS) 사업 수주 확대와 부진했던 스마트폰(MC) 부문의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LG전자에 대해 현 시점을 재평가 진입 초기 단계라고 판단했다. 내년부터 VS 사업이 수주확대와 흑자전환으로 매출 및 이익성장을 견인하고, MC 부문은 사업조정과 생산효율화로 내년부터 의미 있는 적자축소가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적자가 지속돼 LG전자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VS, MC 사업의 개선으로 LG전자의 기업가치가 저평가에서 재평가 국면으로 진입한다는 전망이다. 특히 MC사업의 조정 및 사업효율화가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MC 사업은 2015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적자가 지속되며 5년간 적..

만도, 예상보다 빠른 시황 개선 속도 긍정적

만도(204320)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시황 개선 속도가 긍정적이다. 올해 3분기 만도의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다. 이는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1억원, 16억원 상회하는 수준이다. 3분기 한국 매출액은 6405억원으로 기존 예상을 17.1%(937억원) 상회할 전망이며 이는 HMG(완성차 판매증가에 따른 운행대수) 국내 출하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는데 그칠 전망이기 때문이다. 다반 3분기 중국 매출액은 3198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2.7%(87억원)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주요 고객들(HMG 제외)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체들의 재고 소진으로 부품 수요는 예상보다 천천히 회복되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올해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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