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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4

삼성중공업, 올해 매출 목표 7.1조...매출성장률 29% 추정

삼성중공업(010140)이 올해 목표로 매출 7조1000억원, 수주 78억달러를 제시한 것과 관련,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 수주는 2018년 대비 24% 증가하게 되며 매출 성장률은 29%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언론을 통해 올해 Mad Dog2(BP 발주), Coral FLNG(ENI 발주) 등 해양프로젝트가 본격 생산단계에 들어가면서 매출의 급성장이 기대된다. 매출 가이던스는 시장 컨센서스(약 6조3000억원) 대비 긍정적인 수치가 제시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선과 컨테이너선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해양플랜트 시황에 대해서는 발주가 예정된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수주 증대 이어지며 매출 성장 가능성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수주 증대가 이어지고 상선과 해양 모두 가시적인 건조량이 늘어나며 내년 매출이 올해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2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를 탐방해 조선소 야드 내 있는 직업훈련원에서 사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최근 재개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야드를 돌아보면서 분주한 생산 움직임을 보았다. 건조 기준 생산량 감소가 바닥은 다지고 돌아서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10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89척이고 이 중에서 강재절단(Steel Cutting)해 본격적인 건조가 착수된 척수는 46척이다. 야드 투어 시 상선 중에서 건조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이는 선종은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셔틀탱커를 포함한 유조선이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8월..

삼성중공업, 3분기 어닝쇼크...4분기 적자 지속 전망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며 4분기도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매출액 1조3138억원, 영업손실 1273억원으로 시장예상치(영업손실 598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물량까지 반영한 후판가상승 효과로 상선부문에서 비용(-1370억원)을 반영했고, 3개년치 임금인상 일괄타결(-900억원), 기자재 인상(-400억원) 등 2670억원이 손실로 반영됐기 때문이며 대형 손실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기대보다 적은 이유는 EGINAFPSO에서 환입(+2000억원)이 적용되서다. 4분기도 기존 전망(영업손실 649억원)보다 손실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 1조5367억원, 영업손..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시 최대 수혜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다.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 지연으로 강점이 희석되고 있지만, LNG선과 셔틀탱커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경쟁력이 높아 상선부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대규모 유상증자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PBR 기준)은 조선 3사 중 가장 높은 상태지만, 미인도 해양설비 관련 리스크로 하반기까지 영업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아쉽다고 진단했다. 유가 상승세가 지속돼야 해양플랜트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가가 더 오르거나 현 수준 이상으로 안착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발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현재 유가 수준에선 유전개발사업(E&P)은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저렴한 육상플랜트 위주로 전개되고, 삼성중공업의 ..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손실 1005억원...컨센서스 29.4% 하회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분기 영업손실 100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9.4% 하회했다. 추세적인 실적 상승은 2019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했으나 영업손실 1005억원, 순손실 148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드릴쉽 관련 일회성 순손실 390억원 반영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세부 내역으로는 드릴쉽 3척(씨드릴 2척, PDC 1척)에 대한 재고자산 평가손실 1100억원, 오션리그 드릴쉽 기간 연장 비용 470억원이 비용으로 반영됐다. 씨드릴 신주인수권 매각이익 870억원, 드릴쉽 환평가이익 310억원은 환입됐고, 영업외로는 선물환계약 평가손실 310억원이 발생했다. 2018년 매출액은 5조1000억..

삼성중공업, 1년 새 주가 반토막

삼성중공업(010140) 주가가 유상증자와 실적부진 이슈에 1년 새 반토막났다. 올 하반기 수주잔고와 해양 프로젝트 입찰 여부에 따라 수주 모멘텀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은 7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15% 오른 7020원에 마감했다. 삼성중공업의 최근 1년 주가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7월 6일 1만2200원에서 이날 7020원으로 42.45% 떨어졌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장중 684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지속중이다. 삼성중공업은 1년 동안 유상증자와 실적 부진 등의 이슈를 맞으며 급락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5000억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계획을 내놨다. 유상증자로 주식이 불어나면 주당 단가가 떨어..

삼성중공업, 하반기 매출 턴어라운드 기대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해양플랜트의 수주 공백을 LNG선과 컨테이너선에서의 만회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매출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현대상선으로부터 2만3000TEU 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하면서 1분기의 부진했던 수주실적을 만회했다. 과거처럼 해양플랜트 테마주의 위용은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사업의 리스크도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LNG선 5척, 컨테이너선 13척(현대상선 발주물량 포함), 탱커선 11척 등 상선에서 총 31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상선 수주만으로 연간 수주목표의 38%를 달성하는데 성공, 해양플랜트의 수주 공백을 메워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4년 연속 적자를 기록, 연말 추정치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를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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