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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8

동성화인텍, LNG선 발주 증가 기대

국내 조선 3사의 LNG선 수주가 증가하면서 동성화인텍(033500)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올해 LNG선 발주량은 30척 수준을 예상한다. 이중 175K급 이상 대형 LNG선은 27척, 소형 LNG선은 3척으로 전망한다. 올해 예상되는 LNG선 발주량 30척을 어느 조선소가 수주하던 동성화인텍이 수혜의 대부분을 가져가게 될 것이다.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LNG선 1척을 수주했으며 최근에는 현대중공업도 LNG선을 수주했다. LNG선 발주가 늘어나는 이유는 전세계 LNG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량이 증가하면서 2019년 말 이후 인도 슬롯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LNG선 운임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LNG선 발주 속도..

삼성중공업, 단기 주가변동성 불가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유상증자 및 대규모 영업적자 발표 후 주가가 43.2% 급락하는 등 단기 주가변동성이 불가피하다. 삼성중공업은 단기 유동성 부족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재 순차입금은 3조1000억원인데, 2018년 만기가 도래하는 1조6000억원 중 회사채 5000억원과 외화평형기금 4000억원 차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선업황 회복이 진행되고 있으나 경직된 금융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 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삼성중공업은 매출 감소, 인력구조조정 지연, 원가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고 수익성 악화되며 2017년 영업적자 4900억원, 2018년 영업적자 2400억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유가가 올라도 주가는 안 오를 수 있다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유가가 올라도 주가는 안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삼성중공업의 주가가 어닝쇼크 및 유상증자 공시로 부진한 가운데 내년 유가 단기 반등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와 LNG 탱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기 때문에 유가 민감도가 높다. 역사적으로 유가와 삼성중공업은 상관관계가 0.89 까지 산출될 정도로 방향성이 같았기 때문에 2018년 하반기 아람코의 상장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 단기 유가 반등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2016년에 들어서며 삼성중공업의 유가 민감도는 떨어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수주부진에 따른 것이며 2017년 초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요한 카스트버그 FPSO ..

2017년 12월 8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7(현지시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다우 +70.57(+0.29%) 24,211.48, 나스닥 +36.47(+0.54%) 6,812.84, S&P500 2,636.98(+0.29%), 필라델피아반도체 1,244.52(+0.99%) * 국제유가($,배럴), 저가 매수 유입에 상승 … WTI +0.73(+1.30%) 56.69, 브렌트유 +0.98(+1.60%) 62.20 * 국제금($,온스), 美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Gold -13.00(-1.03%) 1,253.1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0.16(+0.17%) 93.77 * 역외환율(원/달러), +1.62(+0.15%) 1,093.76 * 유럽증시, 영국(-0..

주요이슈 2017.12.08

삼성중공업, 급작스런 부정적인 실적 전망 발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급작스럽게 부정적인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실적 전망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와 내년 영업손실이 각각 4900억원과 2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가는 28.9% 급락했다. 구조조정 진행 차질 및 원가상승에 따른 고정비부담과 1회성 비용 등이 올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올해 수주분의 기대원가 상승으로 수주 당시 선가의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 올해 상선을 중심으로 수주 재개된 것에 대한 실적우려가 현실이 됐으며 이처럼 선가상승 없는 수주증가는 실적기여도가 낮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 4분기 실적은 매출 37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2%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6159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적개선은 적어도 2..

2017년 12월 7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6(현지시간) 기술주 상승 속 혼조 마감… 다우 -39.73(-0.16%) 24,140.91, 나스닥 +14.16(+0.21%) 6,776.38, S&P500 2,629.27(-0.01%), 필라델피아반도체 1,232.26(+0.31%) * 국제유가($,배럴), 美 휘발유 재고 증가에 급락 … WTI -1.66(-2.88%) 55.96, 브렌트유 -1.64(-2.61%) 61.22 * 국제금($,온스), 美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등에 소폭 상승... Gold +1.20(+0.09%) 1,266.10 *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0.20(+0.22%) 93.58 * 역외환율(원/달러), +3.83(+0.35%) 1,096.1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7.12.07

2017년 12월 6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 반전 했음에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안감에 하루 만에 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유동성 긴축 우려 속에 하락 마감하며 3300선이 무너졌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美 증시는 장초반 약세를 이어가던 기술주들이 장중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기술주 부진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 기대감에도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일 경우 증시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기술주들의 반등은 일부 트레이더들이 숏커버링에 나선 영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날 EU와 영국 간 브렉시트 협상..

오늘의 시황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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