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중공업 44

삼성중공업, 상반기 LNG선 수주증가와 신조선가 상승 기대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상반기에는 LNG선 수주증가와 신조선가 상승이 주가 상승의 동력이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2018년 LNG선 2척과 컨테이너선 8척 등 12억달러 신규수주를 확보했다. 상반기까지 신규수주 증가가 지속되며 30억달러 수준의 수주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안정적 재무구조가 확립되면 해양플랜트 등 하반기에 추가적인 신규수주 증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중공업의 신규수주는 2017년 69억달러에서 2018년 75억달러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기준 수주잔고는 11조원 수준이다. 하반기 해양플랜트 업황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해양플..

삼성중공업, 계약파기 세미리그 매각 성공

삼성중공업(214150)에 대해 유럽의 스테나(Stena)로부터 수주 후 건조 중 계약이 파기된 세미리그 1척에 대한 매각에 성공했다. 7억1800만달러 총 계약금액 중 2억1500만달러를 선수금으로 수취하고, 5억300만 달러의 잔금이 있었는데, 이번에 5억500만달러로 매각해 현금 흐름상 금전전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예정이다. 해당 계약건에 대해 2017년 4월 이미 1954억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고, 2017년 연말에 다른 계약물량 한 건과 같이 합산기준 900억원의 공정가치 평가손실을 인식한 바 있다. 2400억원 가량의 손상차손을 미리 인식한 것이라고 본다면 회계처리 과정에서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에서 잉여설비가 처리되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를 둘 필요 있다는 분석이다. 2..

삼성중공업, 현재 주가 수준에서 하락 리스크 제한적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현재 주가 수준에서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6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4000억원, 영업손실은 5,9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조9000억원, 영업손실은 5242억원이다. 영업손실이 기존 예상치 대비 커졌지만 당기순손실은 예상치 대비 작았다고 분석했다. 유상증자와 실적 부진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삼성중공업 주가는 8000원을 하회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최근 2주 평균 주가인 9026원 대비 20% 할인한 7221원에 유상증자를 가정해도 희석 후 2018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9배에 불과하다. 지금 주가 수준에서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이며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제한적이며 유가 상승으..

동성화인텍, LNG선 발주 증가 기대

국내 조선 3사의 LNG선 수주가 증가하면서 동성화인텍(033500)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올해 LNG선 발주량은 30척 수준을 예상한다. 이중 175K급 이상 대형 LNG선은 27척, 소형 LNG선은 3척으로 전망한다. 올해 예상되는 LNG선 발주량 30척을 어느 조선소가 수주하던 동성화인텍이 수혜의 대부분을 가져가게 될 것이다.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LNG선 1척을 수주했으며 최근에는 현대중공업도 LNG선을 수주했다. LNG선 발주가 늘어나는 이유는 전세계 LNG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량이 증가하면서 2019년 말 이후 인도 슬롯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LNG선 운임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LNG선 발주 속도..

삼성중공업, 단기 주가변동성 불가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유상증자 및 대규모 영업적자 발표 후 주가가 43.2% 급락하는 등 단기 주가변동성이 불가피하다. 삼성중공업은 단기 유동성 부족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재 순차입금은 3조1000억원인데, 2018년 만기가 도래하는 1조6000억원 중 회사채 5000억원과 외화평형기금 4000억원 차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선업황 회복이 진행되고 있으나 경직된 금융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 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삼성중공업은 매출 감소, 인력구조조정 지연, 원가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고 수익성 악화되며 2017년 영업적자 4900억원, 2018년 영업적자 2400억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유가가 올라도 주가는 안 오를 수 있다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유가가 올라도 주가는 안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삼성중공업의 주가가 어닝쇼크 및 유상증자 공시로 부진한 가운데 내년 유가 단기 반등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와 LNG 탱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기 때문에 유가 민감도가 높다. 역사적으로 유가와 삼성중공업은 상관관계가 0.89 까지 산출될 정도로 방향성이 같았기 때문에 2018년 하반기 아람코의 상장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 단기 유가 반등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2016년에 들어서며 삼성중공업의 유가 민감도는 떨어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수주부진에 따른 것이며 2017년 초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요한 카스트버그 FPSO ..

2017년 12월 8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7(현지시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다우 +70.57(+0.29%) 24,211.48, 나스닥 +36.47(+0.54%) 6,812.84, S&P500 2,636.98(+0.29%), 필라델피아반도체 1,244.52(+0.99%) * 국제유가($,배럴), 저가 매수 유입에 상승 … WTI +0.73(+1.30%) 56.69, 브렌트유 +0.98(+1.60%) 62.20 * 국제금($,온스), 美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Gold -13.00(-1.03%) 1,253.1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0.16(+0.17%) 93.77 * 역외환율(원/달러), +1.62(+0.15%) 1,093.76 * 유럽증시, 영국(-0..

주요이슈 2017.12.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