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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53

서울반도체, 올해 2~3분기 실적 개선 전망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올해 2~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2845억원,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집계돼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했다. 유럽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TV와 PC,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로 인해 부진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적자가 확대됐는데 매출액 감소와 함께 안전재고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또 미니LED 등의 신사업용 제품의 양산 초기 수율 이슈로 인해 원가가 확대됐다. 다만 연결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의 영업손실이 154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를 나타냈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줄어든 3082억원, 영업이익은..

서울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기 수요 증가...실적 성장 기대

발광다이오드(LED) 수요 확대가 서울반도체(046890)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디스플레이 기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반도체에 긍정적 영향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TV 등 디스플레이 기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층이 증가한 것이다. 신성장 분야인 미니와마이크로 LED 개화도 전체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기도 회복되면서 신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용 헤드램프 및 LED TV 생산이 증가 중이다. 또한 공급과잉 추세도 축소되고 있으며 가격 하락폭도 둔화돼 LED 업계의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어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 올해 서울반도체의 전체 매출은 1조3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21억원으..

서울반도체, 미니 LED 시장 성장 주도

올해 미니 LED 시장 확대로 서울반도체(046890)의 TV향 LED 매출 증가가 전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 TV와 자동차 등으로 LED 매출 증가 지속을 감안하면 조명 분야에서 가격 하락 폭이 둔화돼 올해 서울반도체의 수익성 개선이 높을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8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TV 시장은 미니 LED TV 판매를 시작, 삼성전자와 중국 TV업체의 전략적인(프리미엄 시장으로 인식) 접근으로 LED 업체에게 가동률 상승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된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1,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서울반도체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내부적인 LED 사업축소(삼성전자), 계열사의 LED 사업 중단(LG이노텍)으로 서울반도체와 전략..

서울바이오시스, 국내 유일 LED 칩 생산...단가 인상 및 고급화에 매출 성장

서울바이오시스(092190)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광다이오드(LED) 칩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만큼 LED칩의 단가 인상, 고급화 등의 추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칩을 전문으로 생산하며, 매출액의 80% 이상이 자동차와 조명용 LED에서 발생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생산된 칩은 모회사인 서울반도체(046890)가 매입 후 패키징 작업을 마친다. 매출액의 20% 미만은 자외선(UV) LED 제품으로, 살균용 LED로 사용된다. 이러한 LED 칩은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됐다. 내년에는 모든 기기에서 LED칩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005930)가 미니 LED TV를 도입하면서 칩 사용량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인해 살균 수..

서울반도체, LED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LED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LG이노텍, 전일(28일) LED 사업을 영업정지한다고 공시했다. LED 사업 중단은 2021년 서울반도체에 반사이익(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언택트 환경이 확대되면서 2020년 3분기에 TV, 모니터, 태블릿 등 IT 기기 수요 증가가 높았다. 삼성전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관련 매출도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서울반도체의 2021년 3분기 매출이 3,31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3,058억원)를 상회했는데, 그 배경은 삼성전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매출 증가에 영향 받았다. 특히 LG이노텍이 2020년 4분기 LED 사업을 최종적으로 중단하면서 2..

서울반도체,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서울반도체는 IT, 자동차, 일반조명 등 전세계 5위권내의 종합 LED 제조업체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4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2%, 111.5% 증가했다. 이는 종전 추정치(223억원), 컨센서스(190억원)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 역시 33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5%,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웃돈 깜짝 실적을 보였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재택근무 환경으로 디스플레이 기기(TV, 태블릿, 노트북 등)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전체 영업익은 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 증가할 것이며, 디스플레이향 LED..

서울반도체, 언택트와 글로벌 업체 공급처 다변화 수혜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언택트 시대의 재택근무 추세에 따라 노트북과 모니터 수요가 양호했으며 재택 시간 장기화에 따른 TV교체 수요 자극 역시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향후 글로벌 잠재 고객사들이 단일 국가 의존 리스크를 피하고자 공급처 다변화를 시도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같은 기간 107% 증가했다. 언택트 시대의 재택근무 추세에 따른 노트북과 모니터의 양호한 수요, 그리고 재택 시간 장기화에 따른 TV 교체 수요 자극이 어닝서프라이즈에 일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일 국가에만 의존하는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고객사들이 공급처 다변화 시도를 한 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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