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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85

셀트리온, 1분기 호실적...美 유플라이마 허가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일회성 이슈 제거 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유플라이마 및 램시마SC 허가 등을 재료로 추세적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5975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1824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별도 매출액은 0.6% 감소한 5355억원, 영업이익은 20.7% 증가한 1854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USA 진단키트 재고분의 충당금 설정 당시 대비 판매가격 하락에 따락에 따른 변동대가 등의 일회성 비용 증가를 감안 시 실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7%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일회성 이슈를 제거한 영업이익률은 40% 추정했다.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바이오시밀..

셀트리온, 하반기 기대되는 이벤트...주가에 긍정적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에 어떤 이벤트가 나와도 좋다. 하반기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인수합병(M&A), 신약 개발 후보물질/플랫폼 도입 등이 기대되는데 이 중 어느 이벤트가 발생해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은 단순화된 지배구조로 투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합병 후 커진 시가총액으로 패시브 펀드의 매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최근 외신을 통해 알려진 박스터의 바이오파마 솔루션 사업부 M&A는 완제 의약품(DP) 공정 아웃소싱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감소와 생산 현지화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신약 개발 후보물질/플랫폼 도입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중심의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당연히 플러스 요인이다. 그룹 오너인 서정..

[블루오션스탁] 2023년 3월 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급등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모두 강하다"면서 "이는 최종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데이터 전체를 봤을 때 더 빠른 긴축을 필요로 한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인플레..

오늘의 시황 2023.03.08

[블루오션스탁] 2023년 3월 7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 의회 증언 및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파월 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파월 의장은 美 동부시간 기준 오는 7~8일 오전 10시에 각각 상원과 하원에 출석해 통화정책과 관련한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Fed 고위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완화됐지만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파월 의장 증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월 의장 의회 증언은 상반기 통화정책 보고로, 지난 2월 초 FOMC 정..

오늘의 시황 2023.03.07

셀트리온, 올해 제품 믹스 개선이 관건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시작으로 3분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보험급여약제관리(PBM)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며 유플라이마 관련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2023년, 20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스텔라라 시밀러의 출시라는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작년 4분기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연결기준 매출액 5106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6%, 54.7% 감소한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한 일회성 손실과 램시마IV 위탁생산 물량 ..

[블루오션스탁] 2023년 3월 3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등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 및 中 경기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Fed 당국자의 0.25%포인트 지지 발언 등이 나오면서 빅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월 FOMC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강력히 지지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여전히 느리고 꾸준한 인상이 적절한 방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당장은 0.25%포인트 인상에 매우 확고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빅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오전 장 ..

오늘의 시황 2023.03.03

셀트리온,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원가 효율화 증명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정제 과정에서의 수율 및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 일수 단축 등 원가 효율화 노력이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6% 증가한 6456억원, 영업이익은 28.1% 늘어난 2138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액 5881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 호조는 미국법인 매각대금 중 약 1000억원의 미실현수익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연결 영업이익률 감소는 케미칼 부문 매출 비중이 지난해 3분기 38%에서 올해 3분기 47%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IV, 트룩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마진을 상쇄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별도 영업이익률의 개선된 점을 주목했다. 올 3분기 별도 영업이익률은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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