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셀트리온 185

[블루오션스탁] 2021년 11월 1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美 국채금리가 제한된 상승세를 보이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A, 메타,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휴장했던 채권시장이 이날 재개장한 가운데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지 않은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형성했습니다.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bp 오른 1.585..

오늘의 시황 2021.11.15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승인 관문 넘었다

셀트리온(068270)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유럽 승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11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렉키로나 승인을 권고했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렉키로나는 보통의 절차에 따라 1~2개월 안으로 EMA의 최종허가를 받게 된다. CHMP는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성인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렉키로나 승인을 권고했다. 허가 신청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다. CHMP는 렉키로나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평가했다. 주요 임상연구에 따르면 렉키로나로 치료받은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확진자의 3.1%(446명 중 14명)가 28일 ..

셀트리온, 진단키트 매출 큰 폭 성장...바이오시밀러는 대안 필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4분기부터 진단키트 매출이 큰 폭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본업인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경쟁사들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관련 대안이 필요하다. 셀트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10억원, 영업이익 164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와 33.1% 감소한 규모이지만, 시장 기대치(매출액 4052억원, 영업이익 1496억원)에는 부합한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이 40%대를 회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고마진의 트룩시마 매출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램시마IV의 국내 사이트 생산분의 판매 비중 확대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된 덕분이다. 4분기부터는 진단키트 매..

셀트리온, 렉키로나 EMA가 공식 승인하는 최초의 항체 치료제 초읽기

유럽의약품청(EMA)이 수일 내에 셀트리온(068270)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사용을 허가할 예정이라고 유럽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타임스는 셀트리온의 치료제 렉키로나가 EMA가 공식 승인하는 최초의 항체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렉키로나 승인은 이번 주 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EMA 승인을 이달 하순 정도로 내다봤다. EMA는 이번주 미국 레제네론사와 스위스 로슈사가 개발한 치료제를 승인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레젠-COV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치료제는 로나프레베라는 약품명으로 유럽 이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EMA가 승인할 치료제 2종 모두 현재 코로나 환자가 중증으로 전환..

[블루오션스탁] 2021년 10월 5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美 국채금리 경계감 속 기술주 부진, 美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국경일로 휴장했으며, 일본 증시는 급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 및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中 헝다 리스크 지속 등이 연일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국제유가가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고조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점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1일 발표된 美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30년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국제유가가 7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

오늘의 시황 2021.10.05

[블루오션스탁] 2021년 8월 23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반발 매수세 유입 및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美 증시 상승 영향, 원/달러 환율 하락, 韓 수출 호조, 로버트 카플란 美 댈러스 연은 총재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와 Fed 테이퍼링 우려 속에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주요 기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일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며 8월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던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날 반등에도 불구하고 주간 기준 3대 지수는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

오늘의 시황 2021.08.23

셀트리온, 3분기 실적 회복세 전망...렉키로나 수출증가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 SC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는 의견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4318억원, 영업이익은 1632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하회 원인은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과 판매가가 낮은 램시마 IV 생산확대로 인해 낮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회복이 예상된다. 이번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일시적인 조정으로 3분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SC,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