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플란트 25

레이, 하반기 종합덴탈솔루션 사업 본격화

레이(2286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종합덴탈솔루션 사업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26.9% 증가한 266억원, 영업적자는 64억원으로 전년비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국내 지역의 치과기자재 신사업 본격화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수출 지역은 고른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19 방역강화에 따른 영업저조로 전년 동기 대비 37.6% 하락한 51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은 방역사업 철수에 따른 재고손실 처리로 12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적자전환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56억원을 시현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26.9% 증가한 124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흑자전환한 228억..

덴티움, 중국과 러시아가 이끄는 실적

덴티움(145720)에 대해 내수와 동남아 매출이 부진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나 중국과 러시아향 수출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견조한 추세를 보인다. 덴티움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24% 감소할 것이며 영업이익도 1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2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나 전분기보다는 41% 줄어 컨센서스를 각각 14%, 18%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1%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 계절적 비수기임과 동시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내수 매출이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매출액도 4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바텍, 주력 덴탈 제품 수요 급증세...1분기 호실적 예상

바텍(043150)에 대해 임플란트에 이어 덴탈장비 수요 증가가 시작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바텍은 국내외 3DCT 시장 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으나 외형성장 둔화에 따라 경쟁사 대비 할인된 기업가치를 받아왔다. 하지만 바텍은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이 중요시 되는 글로벌 판매 지역내 덴탈 장비 수요 증가에 따라 수혜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디지털덴탈 장비 라인업을 강화(OPEN CAD/CAM 전략 및 구강스캐너 내재화)하며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바텍은 올해 글로벌 이연수요 발생 및 주요지역 고성장에 따라 연간 최대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디지털덴탈 라인업 구축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디스카운트 요인은 해소 되며 향후 추가적 밸류..

바텍, 글로벌 치과 장비업체 중 가장 매력적 벨류에이션

바텍(043150)에 대해 글로벌 치과 장비업체 중 가장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가진 회사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바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72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3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치과 수요회복에 의한 수출 개선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국내(-12%) 지역에서 매출이 꺾인 모습을 보였지만 북미(+9%)와 유럽(+20%)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력인 유럽과 미국의 실적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임플란트 대비 신규 영업이 훨씬 중요한 장비산업 특성상 올해 매출은 급격한 회복보다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포인트로는 가격 경쟁..

덴티움, 이머징 시장 중심으로 실적 고성장 전망

덴티움(145720)에 대해 올해 중국과 동남아 등 임플란트 이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이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견조한 내수와 중국 중심의 수출 성장세로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 주가가 국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2917억원, 영업이익은 59.2% 증가한 550억원, 영업이익률은 18.9%로 추정했다. 중국과 베트남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원가율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0.5% 증가한 669억원, 영업이익은 60.5% 증가한 123억원으로 추정했다. 오프라인 교육이 제한되면서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다만 일회성 성과급 반영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

디오, 디지털 텐티스트리 솔루션 개발로 내년 성장세 전망

디오(039840)에 대해 디지털 텐티스트리 확산 흐름 속에서 솔루션 개발로 내년부터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과 관련 시술 단계가 고부가가치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방식이다.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은 2017년 108억달러에서 2023년 180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덴탈 업종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공동구매그룹인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와의 협업이 필수다. GPO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일본 등 꼭 거쳐야 하는 유통 채널로 보편화돼 있다. 국내에서는 디오가 가장 앞서나가며 네트워크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디오는 2014년 풀 디지털 솔루션인 ‘디오나..

오스템임플란트, 해외실적 분기 사상 첫 1000억 돌파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올 3분기 해외실적이 분기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하며 해외 실적을 견인했고 그간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주춤했던 북미와 유럽 등 타지역 실적도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1650억원,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18.3%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해외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한 102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분기 해외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중국 매출이 4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4% 증가했고, 북미와 유럽 매출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