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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46

풍산, 포탄 공급 부족 세계적 현상으로 수혜 가능성

풍산(103140)에 대해 방산부문 실적 가시성으로 현재 저평가돼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포탄 공급 부족은 세계적 현상이며 중장기적으로 포탄 생산설비 재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며 노르웨이 포탄업체인 Nammo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약 14억달러로 전년비 44% 급증했다. 투자비도 급증해, 과거 평균 700만유로를 지출해왔으나 지난해에는 1억유로 이상 지출했다. 단, 포탄 증설은 투자 회수 리스크 감안 시 여러 국가의 여러 업체들이 나눠서 해야 할 문제다. 폴란드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에 포탄 공장 건설 추진中 언론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에 포탄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폴란드에만 K2 전차 1000대, K9 자주포 672대를 운용해, 이를 위한 포탄 생산설비가 필..

풍산,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풍산(103140)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320억원(전분기 대비 -8.9%, 전년 대비 -1.8%), 영업이익은 705억원(전분기 대비 64.5%, 전년 대비 +1.7%)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712억원과 유사하나 컨센서스를 25.4%나 상회한다. 신동(동 가공 제품 제조/판매)과 방산(탄약과 포탄 제조/판매)이 모두 좋은 상황이라, 동 가격이 지난 해 10월 저점을 형성한 이후 1월까지 상승한 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1분기에 재고평가이익과 metal gain(메탈게인)이 동시에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전기차를 필두로 신재생에너지, 전력소모기기의 확대 등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필수 금속이 동이며 동 수요..

풍산, 방산부문 매출 성장 기대감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방산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풍산은 2900억원 규모의 탄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탄약은 폴란드로 납품되는 K2 전차와 K9 자주포와 관련된 것으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기존 수출지역인 미국과 중동을 벗어나 유럽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올해도 풍산의 방산부문 매출은 성장할 것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기동 가격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했다.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해 전기동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풍산의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7억원으로 증권사 추정치 평균(524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추정치에 대..

풍산, 물적분할 뒤 비상장 유지...기업 가치 증대 위한 노력

풍산(103140)에 대해 물적분할을 공시했으나 신설법인이 비상장을 유지해 주주가치 훼손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장기적으로 방산사업의 가치 부각과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 기대한다. 풍산은 전일 기업 분할 결정을 공시했다. 방산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주식회사 풍산디펜스(가칭)'을 비상장 신설법인으로 하고 '주식회사 풍산'은 존속법인이 되어 상장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신설법인 '주식회사 풍산디펜스'는 화약 및 화약 원료의 제조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탄약(스포츠탄)을 생산 및 판매한다. 존속법인 '주식회사 풍산'은 동 및 동합금소재와 가공품의 제조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신동제품 등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0월 31일이며 분할 기일은 12월 1일이다. 물적 분할이므로 기존 ..

풍산, 구리 가격 하락으로 실적 피크 우려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하락으로 실적 피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2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31.3% 늘어난 8797억원, 영업이익 5.3% 감소한 76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매출액 8440억원, 영업이익 636억원)를 상회했다. 방산 매출액은 6.8% 증가한 2121억원으로 추정치 2842억원을 하회했지만 신동 매출액이 664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4만9000톤(t)을 시현했다. 판매단가가 3~5월 구리 가격(평균 t당 9940달러, 전년비 4.9% 상승)이 12~2월 평균(9753달러)보다 높은 레벨을 기록한 덕분에 당초 예상치(t당 1230만원)보다 높은 1340만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매출액 전년비..

풍산, 구리가격 상승 지속...투자 매력 충분

중기적으로 구리 가격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며 동합금 제조업체 풍산(103140)의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 풍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494억원으로 예상된다. 메탈게인(판매가와 원재료 가격차)은 전분기 대비 줄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견조한 민수 판매와 방산 실적으로 양호한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들어 구리 가격 상승으로 2분기 메탈게인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며 신동 판매량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구리 가격의 조정 우려로 풍산 주가는 3만원 초중반에서 횡보하고 있으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을 고려하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강하다. 중기적으로 주가와 동행하는 구리 가격 상승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

풍산, 이익 감소 예상된 구리가격 주목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의 상승폭 감소를 반영해 신동 부문 이익감소가 예상된다. 풍산은 올해 연결영업이익이 1875억원으로 전년보다 41.3% 감소할 것이며 구리 가격의 상승폭은 2021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는 있지만 부족한 재고와 공급증가가 빠르지 않을 것이란 점이 구리 가격 강세를 전망하는 이유다. 중국 상해 구리 재고는 1만7000t(1월 11일)으로 1년 전의 7만4000t보다 낮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도 지난해 8월 고점에서 63% 낮아졌다. 중국의 재고 비축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LME 구리 가격은 지난 1월 12일 t당 1만달러를 상회했다. 구리 가격 강세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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