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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년 실적 가시성 높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내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2%, 216.4% 증가해 각각 1조3125억원과 57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라 4.3%에 달하는 등 시장기대치를 약 42% 웃돌았다. 이어 지난해 8월 한화시스템의 한화S&C 합병, 같은해 12월 한화의 항공사업과 공작기계 사업양수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3분기는 EDAC(미 엔진부품 제조사) 인수 비용, LAND 400(호주 육군이 사용 중인 688대의 장갑차를 교체하는 사업) 개발 비용 등 108억원 정도의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항공방산 부문에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 나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 고도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재평기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사업 고도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밸류에이션 멀티플 재평가를 기대한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롤스로이스와 10억달러 규모의 항공기 엔진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롤스로이스가 생산하는 모든 기종의 트렌트 엔진에 장착되는 터빈 부품이며 향후 트랙레코드를 쌓아간다면 글로벌 3대 엔진 메이커들의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매출 5조9132억원, 영업이익 231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4%와 26.1% 증가한다는 전망치다. 내녀부터 EDCA 인수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고 디펜스와 시스템 등 자회사의 고른 실적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목표 PBR 0.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국 롤스로이스와 1조 2000억 대형 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영국의 롤스로이스와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롤스로이스와 1조1525억원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롤스로이스의 트렌트(Trent) 엔진에 소요되는 터빈 부품(Turbine Seal Segment) 총 10개 품목의 부품을 해당엔진 생산 종료시까지 공급하는 내용이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 3분기까지 초도품 납품을 승인 받은 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예정으로 현재 예상되는 납품 종료 시점은 2045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간 400~500억원의 안정적인 추가매출이 기대된다. 부품제작은 주로 베트남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DAC 인수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추진한 미국 항공기 부품업체 인수가 사업 집중과 외형 확대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미국 항공기엔진 부품제조업체 EDAC Technologies LLC의 모회사 EDAC Technologies Holding Company(이하 EDAC)의 지분 100%를 3516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자는 올해 12월 31일로 계획대로 연내 인수절차를 마무리 짓는다면 내년 1분기부터 기업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EDAC는 프랫앤휘트니(P&W)가 사용하는 기어드터보팬(GTF) 엔진과 제너럴일렉트릭(GE)이 쓰는 리프(LEAP) 엔진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한화에어로스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점진적 턴어라운드 예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9953억원(+33.1% yoy) 영업적자 -40억원(적자축소 yoy, 1Q18 -335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항공엔진 부문, 시큐리티 부문 추가된 사업부의 이익 반영으로 전년비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으나 기존 가정 대비 로는 이익이 하반기로 이연, 개발비 증가된 부분이 있다.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1336억원(+151.3% yoy)으로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한다.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높은 비용 투입 구간, 사업부 인수에 따른 단편적 성장, 한화시스템의 적정 상장 밸류에이션 등의 이슈들이 있지만 그래도 턴어라운드는 분명하다. 2020년부터 RSP 비용 감소, 사업부별 안정화가 지속될 것이며 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인수·합병(M&A)과 계열사 사업양수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의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사업의 실적 반등이 확인됐고,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유지되고 있다. 방산 부문의 실적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방산 부문의 실적은 K9자주포,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등 우수 제품 보유에 따른 경쟁력이 여전히 유효하다. 확보된 수주 잔고만으로도 내년까지 매출 성장이 확실하다. 민수 부문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의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한화테크윈은 생산거점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한 데 따른 원가절감 효과와 중국산 보안제품의 스파이칩 이슈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신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 매출 성장세 뚜렷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세가 뚜렷하고, 내년 이후에는 해외 방산 수주가 성장동력으로 기여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조6473억원을 기록했다. ICT 부문 합병 효과와 항공·방산부문의 계절적인 성수기 요인 등으로 매출이 늘었고, K-9 자주포 수출매출 증대와 고마진 주문형 컴프레서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일회성 요인들로 중국의 라인 이전 및 신제품 개발완료 비용 약 50억원이 테크윈에서 발생했고 영업외손익에서는 150억원대의 성남사업장 유휴 자산 처리가 반영됐다. 올해도 뚜렷한 매출 성장세와 함께 해외 방산 수주가 내년 이후 추가 성장동력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을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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