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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62

현대제철, 실적과 밸류에이션 저점 확인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실적과 밸류에이션 저점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3분기 별도 영업이익 1380억원, 연결 영업이익 1641억원으로 추정된다. 3Q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Q 영업이익은 반등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봉형강류와 판재류 모두 전분기 대비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내수 차강판 가격 인상 폭은 톤당 3만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업체의 실적 부진에 따라 차강판 가격 협상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들어 완성차 업체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동사 역시 더 이상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스스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왔다고 판단되는 바 2019년 하반기 차강판 가격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현대제철, 판재류 원가 부담 3분기까지 지속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판재류 원가 부담이 3분기까지 지속할 것이다. 현대제철의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1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34.7% 감소해 시장컨센서스인 2368억원을 하회했다.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과 부진한 내수 영향으로 기대 이하의 판재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이유다. 또 2분기 강세를 지속했던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이 7월 들어 재차 급등하며 톤당 110달러 후반을 기록 중이며 현대제철의 경우에도 2분기에 상승했던 철광석 가격이 3분기에 시차를 두고 반영될 뿐만 아니라 3분기 추가 가격 상승도 부담스럽다. 특히 국내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가격협상 타결 시점 불확실성으로 판재류 ASP는 톤당 1만원에 그칠 전망이며 고정비 부담 확대 예정으로 이를 고려한 현대제철의..

현대제철, 車강판 마진율 하락에 실적 부진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철광석 가격 급등에 비해 판재류 제품 가격의 인상폭이 크지 않아 올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의 올 2분기 매출액을 5조4860억원, 영업이익을 2395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이 36% 감소한다는 분석이다. 철근을 중심으로 한 봉형강 수익성은 양호했지만, 철광석 가격 급등에 비해 자동차 강판과 후판 등의 판재류 제품 가격의 인상이 부족해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다. 다만 오는 8월에부터는 실적의 핵심인 현대·기아차향 자동차 강판 가격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자동차 강판 가격이 지난 2017년 하반기 6만원 인상된 이후 2년째 동결돼 올해 하반기는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거 통상적으로 자..

세아베스틸, 주요 수요 산업 부진으로 수익성 개선 필요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주요 수요 산업 부진으로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세아베스틸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52.9% 감소했다. 종속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20억원을 밑돌았다. 특히 주요 수요 산업들의 업황 악화로 세아베스틸과 종속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의 주요 제품(특수강봉강, STS봉강, STS선재, STS무계목강관 등) 내수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수강봉강의 경우 현대기아차라는 캡티브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확대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수익성..

현대제철, 올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가 상승과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며 이를 반영해 2019년 주당순이익(EPS)를 9.6% 하향 조정했으나 철강가격 상승 전망했다.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실적은 판재류 수익성 악화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4조9941억원, 2049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 증가, 영업이익은 30.2% 감소한 수치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유사하나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각각 10.8%, 18.4% 하회하는 수준이며 판재류 ASP는 전분기 대비 2만원 하락한 반면 톤당 원료투입가는 2만원 정도 상승해 '제품가..

현대제철, 올해 1분기 저점으로 실저 개선 전망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이 견고하고, 일부 품목 가격 인상으로 2분기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하고,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2053억원으로 30%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고로 부문의 원가 상승으로 일반 강판 가격이 인상 중이며, 2분기에는 평균판매가격(ASP) 개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자동차강판 가격 인상의 필요성은 충분하지만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크게 낮은 상황이다. 봉형강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새로운 철근가격 체계가 자..

현대제철, 올해 하반기 이후 수요 급증

현대제철(004020)이 올해 하반기 이후 수요 급증으로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업종에서 정부 정책이 변하고 있고 현대차그룹의 공격적인 신차 발매와 영업강화가 예상된다. 주가가 금년 내 저점을 형성한 뒤 턴어라운드할 것이다. 올해 분양 계획 세대가 작년보다 53.5% 급증할 것으로 보이고 정부가 일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함에 따라 봉형강류의 수요도 늘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도 올해 최대 8종의 신차를 론칭하겠다고 밝혀 자동차향 매출도 늘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현대제출의 매출액을 작년보다 4.2% 늘어난 21조6천억원, 영업이익은 27.6% 증가한 1조3천억원으로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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