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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따른 여객과 화물 운임이 증가가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5012억원, 영업이익 3881억원으로 유류비 부담에도 여객 및 화물의 운임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장 컨센선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LCC 항공사들이 공격적으로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를 늘리는 반면 대한항공은 중장거리 노선 위주로 국제선 여객 수요를 확보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최근 국내선 공급을 줄이고 중국, 유럽 등으로 항공기 공급을 증대하면서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약 10%, 화물은 약 1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 5월부터 개시된 미국의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효과도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대한항공, 3분기 국제선 탑승률 사상 최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일본 노선 매출 비중이 크지 않고 3분기 국제선 탑승률이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저평가에 모멘텀까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국제선 탑승률은 사상최대인 83%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올 3분기 국제선 수익률(yield)은 원화 기준 두자리수 상승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장거리 비중이 높은 대한항공 yield가 예상을 상회하게 되는 배경이며 항공주 주가에 있어서 yield 상승은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또 1조원대 영업이익과 2조7000억원대 세전·이자지급전이익에 비해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8396억원으로 추산하고 상반기 일회성 인건비가 약 800억원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2019년부터는 1조..

대한항공, 역사적 저평가 델타항공과 JV 기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유가 등 우려는 주가에 반영 완료됐다.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이다. 지난달 31일 종가기준 대한항공의 PRB(주가순자산비율)은 0.8배로 지난 5년간 가장 낮은 것은 물론, 수익성이 낮은 해외경쟁사 대비에서도 할인받고 있다.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반응하고 델타항공과의 JV(조인트벤처)가 영업을 본격화 함에 따라 국제선 매출과 수익성 모두 성장할 것이다.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은 경쟁강도 심화로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부진했다. 델타항공과의 JV 설립 이후 델타항공이 대한항공 미국발 미주노선 티켓을 담당, 전체 탑승률과 국제선 일드 상승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

대한항공, 유가상승으로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유가상승으로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분기에는 델타항공과의 합작 효과 등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증가한 3조8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5.6% 감소한 939억원으로 추정했다. 국제선 수송(RPK)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월 징검다리 연휴 영향으로 달러 기준 국제선 여객운임(Yield)이 기대보다 낮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상승과 250억원 수준의 성과급 소급 적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인 1236억원을 하회할 것이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3000억 이상의..

대한항공,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3조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겠으나 영업이익은 1317억원으로 24% 줄어들 것이며 유가 상승과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635억원)를 19%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5월 황금연휴로 실적 기저가 높은 상황에서 2분기 평균 항공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 비수기 계절성에 비춰 유류할증료 부과에 대한 가격저항이 커 1분기만큼 비용전가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임금 인상의 소급적용분과 격려금 지급으로 700억원 내외의 일회성 비용도 추가됐다. 다만 여객 수요 강세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관측됐다. 대한항공의 4~5월 국제선 여객..

대한항공,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변동으로 분기 순손실 불가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6월 들어 가파르게 진행된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변동으로 분기 순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298억원으로 추정한다. 항공유 평균 가격 급등(전년동기 대비 34.3% 상승)에 따른 전년동기비 유류비 증가가 1836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특별 성과급 267억원을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외형 성장이 인건비 및 유류비 증가를 커버하기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이다. 5월 황금 연휴의 기고 효과로 전년동기비 운임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으로 여객 매출은 4.2% 성장할 것이며 화물 매출은 제한적 물동량 증가로 6% 성장이 예상되고 외형 성장이 인건비 및 유류비 증가를 커버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다. 환율과 유가가 비우호적으로 전개되고..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JV 승인으로 실적 호재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델타항공과의 JV(조인트벤처) 설립 승인이 실적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의 JV 설립이 양사간의 MOU 체결 1년만에 국토부의 승인을 받았다. 조인트벤처 운영은 양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영업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공유하는 것이며 이는 코드셰어보다 높은 협력 단계라고 설명했다. 신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아니므로 별도의 자본금 출현은 없으며 JV 설립으로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함께 아시아와 미주 도시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JV 운영으로 환승 및 비즈니스 고객 확대에 따른 L/F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이번 이벤트는 향후 동사 실적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3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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