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에 대해 수소차를 넘어 수소경제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행사를 통해 2040년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소 경제의 수요부분을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앞서 전날 현대차는 온라인으로 이 행사를 열고 수소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오프라인 행사는 이날(8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된다. 현대차는 수소차, 트럭, 트레일러, 로봇, 버스, 트램, 선박, 기차, 목적기반차량(PBV),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수소 모빌리티를 단일 플랫폼으로 전개했다. 수소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2023년 3세대 연료전지시스템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