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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핵심부품 가치 주가에 미반영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최근 주가 반등은 A/S 사업부의 가치가 부각됐기 때문이라며 추가 상승여력은 모듈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5월 지배구조 개편 철회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인 뒤 7월 초 20만원을 저점으로 반등했다. 1차 지배구조 개편 시 모비스는 A/S사업부의 가치를 9조3000억원으로 평가했는데, 이는 자산가치를 4조5000억원, 수익가치 12조4000억원을 자본시장법에 따라 40:60으로 가중평가한 금액이며 2차 지배구조 개편 시 A/S 사업부의 가치는 상장 여부와 무관하게 수익가치인 12조4000억원 이상으로 평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핵심 부품의 가치는 여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추가 상승여력은 모듈부문 내 핵심부품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

현대모비스, 하반기 고정비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하반기에는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실적발표 내용에 대해서도 주주를 바라보는 달라진 시각이 반영된 충실한 발표였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기저효과로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5312억원을 기록했다. 모듈부문 수익성은 1.6%로 추정치보다 0.4%포인트 높았고, A/S 수익성은 24.7%로 추정치보다 0.3%포인트 낮았다. 모듈은 6월에 급증한 중국 공장판매 때문이며, A/S는 환율 영향으로 추정된다. 하반기에는 고정비 부담이 줄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듈조립 부문의 고정비 부담 요인들이(..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개편안 기대감 점차 소멸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안 철회 이후 기대감이 점차 소멸하고 있다. 기대감이 컸던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의 발표와 철회 이후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배구조 개편이 재차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 크게 기존 개편안 수정과 신규 개편안 도입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사안이든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편, 이해관계자와 강화된 주주권익을 동시에 만족하는 안건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감안하면 주가는 지배구조 기대감이 반영되기보다는 당분간은 본업의 변화 반응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반기 미국과 유럽에서의 수요둔화와 중국에서의 제한적인 물량증가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부품사에 있어 순탄한 업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현대모비스, 2분기 수익성 악화 전망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2분기 외형 성장이 나타나겠으나 수익성은 악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가동률 개선으로 매출 성장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현대·기아차의 수익성 악화로 마진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4900억원을 예상한다. 연결 법인인 중국 지역의 회복으로 2분기부터 개선의 여지가 보이고 있지만 현대·기아차의 마진 압박으로 수익성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미·중 무역 분쟁과 지배구조 개편 실패에 따라 투자 심리도 좋지 못한 점도 우려 요인이다. ------------------------------------------------------------------------------------------------------..

현대모비스, 금융우기 직후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

현대모비스(012330)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금융위기 직후 최저 수준과 유사하다며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지배구조 개편 중단과 현대차의 느린 중국판매 회복 속도에 따른 실망감으로 현대모비스 주가가 하락했다.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7배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0.63배와 유사하다. 수정된 지배구조 개편안은 내부 위기감으로 3개월 이내 제시될 예정이며 대주주의 글로비스 지분 가치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모비스의 분할비율이 더 중요해졌다. 합리적인 시나리오로는 모비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사 체제, 기존 지배회사 체제를 유지하는 소극적인 시나리오로는 모비스 인적분할 후 대주주의 글로비스 지분과 기아차의 모비스 지분 스왑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

현대모비스, 실적 부진 우려 주가에 반영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실적 부진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시장에서 실적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계속되는 중국 부품 사업 부진과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원인이다.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8조5970억원과 영업이익 5384억원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2%, 19.5% 감소한 것이다. 이러한 우려가 현대모비스 주가에 반영 중인 것으로 봤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2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신고가(28만9500원)와 비교하면 19.3%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개발 유인이 커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며 현대차그룹 내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등 중요도..

현대모비스, 4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급락

현대모비스(012330)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8%대 약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1.1% 감소한 3천3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8천216억원으로 14.3% 줄었고, 당기순익은 1천476억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작년 연간으로는 매출 35조1천446억원, 영업이익 2조382억원으로 각각 8.1%와 29.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5천787억원으로 48.2%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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