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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37

[블루오션스탁] 2024년 1월 12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예상 웃돈 CPI 소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밤사이 발표된 美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국내 기업 실적 부진 우려,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美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근원 CPI가 물가가 치솟은 이후 처음으로 4% 아래로 내려오긴 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다 ..

오늘의 시황 2024.01.12

[블루오션스탁] 2024년 1월 10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CPI 관망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CPI 경계감 속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가 오는 11일 지난해 12월 CPI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2월 C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2%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월의 0.1% 상승과 3.1% 상승에 비해 오름폭이 커진 수치입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8%..

오늘의 시황 2024.01.10

[블루오션스탁] 2023년 5월 30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부채한도 합의 소식 및 반도체株 상승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의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2024년까지 2년간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대신 2024 회계연도 지출은 동결하고, 2025년에는 예산을 최대 1%만 증액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번 합의안이 공화당 및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의회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美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운영위를 개최하고 부채한도 상향 합의 관..

오늘의 시황 2023.05.30

LG전자, 美 전기차 시장 성장에 동행...마그나 JV 2025년 본격 기여

LG전자(066570)에 대해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LG전자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7배로 VS사업부 가치가 반영됐다고 보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며 VS사업부가 가치에 반영되기 앞서 필요한 선제 조건인 본업의 실적이 양호하고, 2차전지로 인해 전기차 모멘텀이 부각되는 이 시점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VS사업부 내에서도 향후 외형 성장 가시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마그나 합작법인(JV)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그나 JV는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는 미국에 집중돼 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과 유럽보다 침투율이 낮았는데, 미 인플레이션 ..

LG전자, B2B 기업으로 변모...벨류에이션 상향

LG전자(066570)에 대해 B2B 성과 확대로 밸류에이션이 상향될 것이라고 봤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전기전자 업종 내 우월한 이익 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다. 해상운송뿐만 아니라 육상운송까지 물류비 부담이 추가로 개선되면서 우호적인 비용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IT Set 수요가 회복돼 전년 대비 이익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다. 네 개 사업부에 대해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가전 사업부는 볼륨존 공략 전략과 B2B 매출 호조가 매출액뿐만 아니라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TV 사업부는 플랫폼 사업이 콘텐츠, 광고 등 안정적인 수익의 원천이라는 점에서 이익의 질과 기업가치를 높여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 자동차부품은 신규 멕시코 공장이 핵심 성장 거점이 ..

LG전자, 극적인 실적 모멘텀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업종 내에서 극적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LG전자의 별도 영업이익은 1조3635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조5187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개별 영업익은 15%, 연결 영업익은 22% 각각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연결 영업이익 기준 시장추정치(9644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전기전자 업종 내 차별적이면서 극적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가전은 북미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양호한 가운데, 신가전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원자재 비용 등 원가 개선폭이 커 호황기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다. TV 부문에 대해선 시장 상황보다 선제적인 재고 관리를 단행한 결과 유통 재고가 정상화됐다. 유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수요 회..

LG전자, 전장과 로봇 사업 부각되며 주가 재평가

LG전자(066570)의 자동차 전장과 로봇 사업이 부각되면서 주가도 재평가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로봇, 전기차 충전기 등 성장 사업의 성과가 부각되는 동시에 주도적 시장 지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필연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반영될 것이다. 올해 상반기 전사 실적도 기대 이상일 것이다. 올해 예상 PER(주가순이익비율)은 10.5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94배에 불과하다. LG전자의 자동차부품 추정 매출액은 △2023년 10조5000억원 △2024년 12조4000억원 △2025년 14조100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로봇은 서빙, 안내, 배송 로봇을 중심으로 B2B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전문서비스 로봇 매출액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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