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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42

동성화인텍, 카타르 LNG선 발주 수혜 기대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카타르의 LNG선 발주 계획에 따라 조선 3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큰 수혜가 기대된다. 카타르는 지난주 40척의 LNG선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28일에는 60척의 LNG선 투자 계획과 한국 조선소에 발주할 의향을 표명했다. 카타르는 지난해 0.33억톤 규모의 4번째 LNG 생산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카타르가 밝힌 0.33억톤의 LNG 신규 생산물량 중 0.3억톤은 60척의 신규 발주 계획 선박 중 40척에 우선 실려 수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카타르의 LNG선 40척 발주 계획은 글로벌 LNG선 투자 확대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한국 조선3사가 글로벌 LNG선 수주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LNG추진선 투자를 선도할수록 조선3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동성화인텍, LNG선 보냉제 가격 인상으로 실적 개선

지난해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선가가 상승함에 따라 LNG선에 보냉재를 공급하는 동성화인텍(033500)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성화인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LNG선에 공급되는 보냉재 관련 기자재를 늘리기 시작했다. LNG선 수주선가 상승으로 보냉재 공급가격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국내 조선업체들의 LNG선 인도 물량은 27척이며 2020년에는 41척으로 더 늘어난다. 2021년 인도 물량은 33척인데 추가 수주로 인도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NG선 보냉재 공급물량증가와 공급가격 인상 가능성은 동성화인텍의 실적 전망을 밝게 한다. 조선소들의 건조일정 지연으로 일시적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올해는 미뤄진 매출이 인식되면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8.3% 늘어난 25..

대우조선해양, LNG선 매출 비중 50% 넘어설 전망

대우조선해양(042660)의 LNG선 매출 비중이 올해 전체 매출의 50%를 넘어설것으로 전망되면서 효자 선종으로 급부상했다. 올해 대우조선해양의 연간 추정 매출액은 9.5조 원에서 10조 원 가운데 LNG선 수주를 통한 매출은 약 5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계가 LNG선을 위주로 수주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역시 LNG선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매출 비중은2014년 7%에 불과했지만 △2015년 11% △2016년 27% △2017년 41%를 기록하는 등 매년 상승 추세다. 금액도 2014년 약 1조900억 원에서 지난해 4조5500억 원으로 4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매출 규모가 약 9.5억 원에서 1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시 최대 수혜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다.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 지연으로 강점이 희석되고 있지만, LNG선과 셔틀탱커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경쟁력이 높아 상선부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대규모 유상증자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PBR 기준)은 조선 3사 중 가장 높은 상태지만, 미인도 해양설비 관련 리스크로 하반기까지 영업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아쉽다고 진단했다. 유가 상승세가 지속돼야 해양플랜트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가가 더 오르거나 현 수준 이상으로 안착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발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현재 유가 수준에선 유전개발사업(E&P)은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저렴한 육상플랜트 위주로 전개되고, 삼성중공업의 ..

동성화인텍, 높은 매출 성장 기대

조선업 관련 업체인 동성화인텍(033500)의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LNG액화플랜트에 공급되는 보냉재 사업과 LNG 추진선의 연료탱크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 액화플랜트 분야로는 얼마 전 170억원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 올해 초 글로벌 LNG선 발주량은 45~50척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현재까지 발주량은 33척이라고 한다. 33척의 170K급 이상 LNG선의 수주 계약은 모두 한국 조선소들이 가져갔다. 현대중공업이 14척, 대우조선해양이 12척, 삼성중공업은 6척이다. 대우조선해양에 의해 LNG선 분야의 추진엔진 기술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중국과 일본 조선업체들은 LNG선 분야의 기술경쟁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 LNG선 수주 증가로 이익 개선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LNG선 수주 증가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LNG선 수주량은 8척으로 올해 발주된 18척 중 절반을 차지한다. 메이저 선사뿐만 아니라 신생 선사들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인도시기는 2021년까지 넘어갔다고 분석했다. LNG선 수주 잔량은 경쟁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 몇년째 유지되고 있는데도 수주는 늘고 있다. 경쟁력으로는 낮은 건조원가와 앞선 사양의 LNG선 발주 문의 제시 등이 꼽힌다. 2013년 대우조선해양이 야말LNG선 16척을 전량 수주했을 당시에도 근거 없는 저가수주 우려가 높았지만 실제 야말 LNG선은 대우조선해양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수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대우조선해양, LNG선 분야 기술혁신 주도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세계가 인정하는 LNG선 분야 최고 조선소이다. 한국 조선업 역사에서도 가장 먼저 해외 선주에게서 LNG선 수주(2000년 2월, Exmar)를 받아내기도 했다. 클락슨에 의하면 올해 발주된 14척 LNG선 중 대우조선해양은 6척을 수주했으며 전세계 105척 LNG선 수주잔고(RV 9척 포함)에서 대우조선해양은 41척(RV 2척 포함)의 잔량을 차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12월 ME-GI 추진시스템 상용화를 주도하면서 일시적으로 놓쳤던 LNG선 분야 리더쉽을 다시 회복했으며 LNG선 분야의 신기술을 계속해서 보여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뿐 아니라 VL탱커, 컨테이너선에서도 일급 선주들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세계 최대 컨테 이너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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