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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1분기에도 스프레드 개선 지속될 것

POSCO(005490)에 대해 1분기에도 스프레드(수익성 지표) 개선과 중국의 환경규제 수혜가 지속될 것이다. 1분기 평균출하단가는 전분기 대비 t당 2만원 가량 상승할 것이며 지난해 10월 이후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코스트 푸시 표과로 글로벌 완성차향 가격 인상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POSCO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3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E&C 부문의 이익이 급증한 영향을 감안해도 무역 부문과 본사 마진의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분기 이후에도 추가적 철강제품 단가 상승을 기대했다. 조선향 후판, 일반 도금재 등 POSCO가 투입단가 상승분을 전가할 여지가 남아 있는 품목들이 있다. 동..

POSCO, 안정적 실적에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순조로운 진행

POSCO(005490)가 안정적인 실적에 더해 배터리 소재 사업으로의 진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POSCO가 화유코발트와 중국 내 전구체와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POSCO의 자회사인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2만톤으로, 포스코켐텍의 음극재는 2020년까지 4만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최근 철강 판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르노와 쌍용차에 저렴하게 공급했던 것을 올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달부터 협상에 들어가는 조선용 후판 가격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주가는 9%가량 하락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주의 관련 리스크를 반영했다. 1분기 실적 개선과 배터리 소재사업의 진출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를 고려하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

POSCO, 4분기 실적 고르게 증가

POSCO(005490)에 대해 여러 사업 부문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고르게 증가했다. POSCO는 전일 장 종료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POSCO의 전일 종가는 38만7000원이다. POSCO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60조6551억원, 영업이익은 62.5% 늘어난 4조62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내부거래 조정 전 이 회사의 여러 사업 부문별 실적이 증가했다. POSCO는 내부거래 조정 전 매출액이 16.1%, 영업이익은 59.8% 증가했다. 전년 대비 철강 11%, 무역 32%, 정보통신기술(ICT) 8.5%, 기타 7.7% 증가했고, 엔지니어링&건설(E&C)과 에너지는 각각 2.6%, 3.1% 감소했다. 내부거래 조정 전 영..

POSCO, 중국 철강 업황 양호...주가 상승 가능

POSCO(005490)에 대해 중국 철강 업황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3300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15조7000억원, 1조2800억원에 부합하는 수치다. 철강 부문 실적 호조와 E&C 부문의 흑자전환 등 실적 개선 덕분이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조3200억원으로 예상됐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중국 철강 유통 가격이 상승세를 시현하며 1분기 판매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상반기 재고비축 수요 발생과 성수기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돼, 별도 영업이익은 오는 3분기까지 두 자리 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POSCO 주가는 4일 37만원까지 오르면서..

POSCO, 세금 비용보단 중국 감산으로 제품 가격 상승 요인 작용

POSCO(005490)에 대해 세금 관련 일회용 비용은 400억원 규모로 크지 않고 중국 감산으로 제품 가격이 올라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을 제기했다. 관세청이 POSCO에 자가용 수입 액화천연가스(LNG)를 적게 냈다며 세금 1700억원을 부과해 4분기 비용으로 반영될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포스코P&S(지분율 93.9%) 세금 탈루 문제로 부과됐던 세금 1300억원은 환급됐다. 결국 세금과 관련한 일회성 비용은 4분기에 400억원으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허베이성 당국이 대기오염 경보를 발령해 현지 기업들이 추가 감산을 실시해야 한다. POSCO 제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달 15일부터 동절기 감산이 시행되며 철근 제품 가격의 초..

POSCO, 고성장 베트남 현지법인 실적 개선 기대

POSCO(005490)에 대해 베트남 철강수요는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5%씩 성장했고, POSCO는 10년전 현지 진출로 성장성과 실적이 기대된다. 베트남은 조강생산량 515만톤, 철강수요 2232만톤, 수출 250만톤, 수입 1950만톤으로 순수입 국가며 철강수요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5%씩 성장해 2020년대 3000만톤을 상회할 것이다. POSCO는 현지에 주요 생산법인 두 곳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중국의 구조조정 지속, 산유국의 철강수요 증가와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POSCO, 내년 철강 부문 실적 개선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철강 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포스코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조4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철강부문의 수익성이 증가한다. 지난 4월 중순 이후 중국 내수 철강재 스프레드가 늘고 있어 중국 철강업체들의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젠 포스코가 그 수혜를 누릴 시기라고 분석했다. 포스코의 생산 단위당 고정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 이후 포스코의 분기 제품판매량 1톤당 고정비가 감소세로 전환했고 지난해부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포스코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 중반 수준을 보일 것이며 내년에 외환관련이익과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등 변수 외에도 추가 ROE 개선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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