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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철강가격 상승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철강 가격 상승을 전망한다. 철강산업의 경기순환적 상승 사이클이 이어지고 있고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반영해 2017년과 2018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1.4%, 11.0% 상향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철강업황 개선은 지속될 전망으로, 철강부문의 높은 이익률과 자회사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해외 비교 기업 대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철강가격은 내년 1분기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난방기(11월 15일~ 3월15일)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철강생산이 제한되고 봄 수요기를 앞둔 시점에서 철강가격이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철강가격은 내년 1분기까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로 인한 포스코의 탄소강 평균판매가격은 올해 4분기 ..

POSCO, 하반기 업황과 실적 개선 기대

포스코(005490)의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반기 업황과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포스코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16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할 것이며 철강 가격 상승으로 t당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자회사 실적도 좋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별도 영업이익은 강점탄 계약 방식 변경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조금 밑도는 7080억원에 그칠 것이며 이는 일시적인 조정이다. 4분기에도 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다. 3분기들어 매월 철강 가격이 오른 덕분이다. 실수요가와 수출은 4분기부터 상승한 가격이 반영된다. 포스코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92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2% 증가하고, 연결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

POSCO, 3분기 연결 업업익 1조원 회복 기대

POSCO(005490)에 대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조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다. POSCO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한 1조1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역내 시황에 탄력적인 해외 철강자회사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며 역내 슬라브와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인니 제철소 흑자기조, STS 시황 호조에 따른 장가항 법인의 이익 회복 등이 기대된다. 4분기 평균출하단가 상승으로 추가 마진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6월 중순 대비 각각 50% 상승한 철광석과 강점탄 가격을 전가하기 위해 POSCO는 3분기 유통 단가 인상에 나설 것이며 협상 중인 실수요가 단가 인상분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POSCO의 장기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최..

POSCO, 견조한 업황 연말까지 이어질 것

POSCO(005490)에 대해 연말까지 좋은 업황 흐름이 이어질 것이고 이에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과 함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6% 이상 회복함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 또한 우호적인 업황 조성에 따른 해외 법인 실적 개선세는 유효하다. 중국 정부의 잇단 정책에도 철강 시장 업황은 꾸준히 견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시장 과열을 우려하며 선물 시장에 규제를 내놓았으나 효과는 단기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펀더멘털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한 제재만으로 트렌드를 바꾸기 쉽지 않음을 지난해 4월 이미 경험했다. 시장의 우려는 7월 중국 부동산 지표 둔화에 따른 수요 둔화지만 중국 정부의 철강산업 구조조정 의지와 민관협력(PPP)..

POSCO, 中철강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 커질 것

POSCO(005490)에 대해 철강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4월 중순 이후 중국의 주요 철강제품들의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열연과 철근 모두 최고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철강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철강제품 스프레드 개선은 중국 철강산업의 체질 개선과 연관 지어 생각해볼 수 있다. 유휴설비능력 축소, 유도로 폐쇄, 견조한 수요 등은 제품가격 상승을 유발함과 동시에 중국 철강업체들의 수익성 향상까지 이끌고 있는 것이다. 중국 철강제품 스프레드 확대는 POSCO의 이익과 직결된다. 중국 열연 스프레드와 POSCO의 영업이익(별도)은 상당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열연으로 대표되는 탄소강 매출액이 별도 매출액의 약 80%에 달하기 때..

POSCO, 하반기 업황 긍정적

POSCO(005490)에 대해 하반기 긍정적인 업황이 기대된다. 포스코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양호했다. 매출은 1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44.3%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와 44.3% 늘었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6.8% 웃돌았다. 연결 이익기여는 3941억원으로 전분기(5695억원)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342억원)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하반기에는 투입단가 하락으로 스프레드(원재료와 제품가격의 차이)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철광석 현물가격이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으나 여전히 3분기 투입단가는 톤당 3만원 가량 하락할 것이며 제품 출하단가 상승폭은 4분기에 더 커질 전망이다.

中 철강공급 감소 가시화...공급과잉 해소

중국 중소형 철강업체들의 생산량 감소가 가시화되면서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있다. 반면 중국의 철강 수요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국내 철강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철강 산업의 구조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단 분석이다.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고려아연(010130)이 최선호주로 제시됐고 중형주로는 세아베스틸(001430)이 추천됐다. 가격을 교란시켰던 중국 중소형 철강업체들의 생산량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철광석 가격 약세에도 오히려 철강과 원료 가격차(spread)는 개선되고 있단 점이 첫 번째 신호다. 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작년 6500만~7000만톤의 설비감축이 있었고 올해에도 5월까지 4200만톤이 줄었는데 이는 대부분 가격을 교란시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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