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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美 中 출하량 부진...주가상승 제한적

화신(010690)에 대해 완성차의 미국과 중국 출하량 부진으로 상반기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주가순자산비율(PER) 4.9배 수준이지만 완성차의 미국과 중국 출하량 부진으로 인해 상반기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 완성차의 인도와 브라질 생산 증가는 호재이나 핵심 변수인 미국 생산량 감소가 상반기 최대 우려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화신의 매출 비중은 한국 22%, 북미 35%, 중국 21%, 브라질 5% 수준이다. 현대기아차 미국·인도 공장을 담당하고 있어 향후 기아차 인도 신공장, 현대차 미국2공장 수혜를 누릴 가능성은 높다. 최근 사드발(發) 리스크와 멕시코 공장 가동률 우려로 인해 증설에 따른 매출 확대는 2019년 이후가 될 ..

예림당, 항공기 추가 도입 등 올해 실적 성장세 전망

예림당(036000)은 2013년에 국내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을 인수했다. 지난해 기준 총 16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말 기준 20대 보유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여객 취항 비중은 국내선 40.9%, 국제선 59.1% 수준이며 국제선은 대부분 근거리 노선인 일본, 중국, 대만, 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선의 약 70%는 인천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대구에서의 출발 횟수도 빠르게 증가 중이다. 티웨이항공의 대구공항에서의 지난해 국제선 점유율은 약 55%이고 지난해 대구공항의 국제여객은 타이베이, 홍콩, 후쿠오카, 세부 등 정기노선 신설 등 국제노선 다변화로 2015년대비 106.0%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의 대형 지진 발생, 중국과의 사드이슈 등으로 국제선 노선의 ..

두산엔진, 올해 실적 감소세 전망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부진한 실적과 업황이 지속돼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두산엔진의 실적이 올해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73억원과 41억원으로 추정했다. 수주잔고 감소로 완만한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작년 대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며 조선사들의 수주가 상반기 중 급증해야만 두산엔진의 하반기 수주 및 매출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신조선 수주는 전년 대비 71.4% 감소한 1133만CGT에 그쳤다. 시차관계를 감안할 경우 올해 상반기 중 선박용엔진 수주회복을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작년 말 기준 두산엔진의 선박용엔진 수주잔고는 약 1조5000억원..

LG전자, 1분기 깜짝 호실적 기대

LG전자(066570)는 1분기에 전성기였던 2009년 3분기 이후 최고 실적을 올릴 것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73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현재 시장 기대치인 4029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가전과 TV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휴대폰 부문은 영업손실이 1000억원 이내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략 스마트폰 'G6'도 초기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G6의 국내 예약 판매량은 하루 평균 1만대 수준으로 전작들을 웃돌고 있다. 재료비 원가도 개선된 만큼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고가 스마트폰 차별요소인 듀얼카메라 부품 업체 수혜 전망

올해도 고가 스마트폰 세계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듀얼카메라 부품 업체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LG전자를 비롯해 화웨이, 오포 등 2위권 스마트폰 업체의 하드웨어 상향 경쟁이 치열했다고 분석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 요소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며 대다수 스마트폰 업체가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전면에도 800만 이상 화소 카메라를 채택했다. 국내 카메라모듈과 부품업체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메라모듈 업체인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부품업체인 대덕GDS(004130) 자화전자(033240)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2017년 3월 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20,954.34(-0.24%), 나스닥 5,849.18(-0.37%), S&P500 2,375.31(-0.33%), 필라델피아반도체 974.18(+0.02%) * 국제유가, 3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생산 증가 우려에 소폭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3달러(-0.24%) 하락한 53.20달러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0.57%), 프랑스(-0.46%) * 박영수 특검 수사결과 발표... "朴·崔 공모 국정농단" vs 朴측 "황당한 소설", 헌재 "증거로는 채택 안해" * 8년 만에 돌아온 '원자재 랠리'.....

주요이슈 2017.03.07

2017년 3월 6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옐런 연준 의장이 3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개된 각종 정책들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미국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의 사드배치에 따른 보복 우려와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하락 출발하였지만 IT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시장의 관심있었던 옐런 의장의 발언에서 유가 상승이 일시적으로 인플레 압력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으며 3월 회의에서 금리인상과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기대감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쪽으로 시장의 관심이 옮겨지고 있는 만큼 ..

오늘의 시황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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