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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32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본격화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본격화와 이후 자회사 상장 시의 지분 가치를 주목할 만하다. 지난 6월 최대 4조7000억원 규모의 SC 제형 변형기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후 알테오젠에 재주목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우선 기술이전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하이브로자임은 경쟁사인 할로자임의 플랫폼 기술과는 달리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플랫폼이어서 확장성이 크고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SC 제형 변형기술의 높은 수요를 감안하면 추가적인 기술 이전도 충분히 가능하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허셉틴(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SC 제형 변형 플랫폼..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3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Fed 경기 부양 의지 및 양호한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양시장이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받으며 엇갈리려 마감했습니다. 전일 연방준비제도(Fed)가 평균물가목표제를 채택하면서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뉴욕 증시에 연일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전일 잭슨홀 회의 기조연설에서 17명 위원 만장일치로 물가 목표 전략을 '유연한 형태'의 평균물가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ing)로 바꾼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Fed는 물가 상승률이 2%에 못 미친 시기를 상쇄하기 위해 한동안 2%..

오늘의 시황 2020.08.31

알테오젠, 자회사 경구용 항암제 사업화 착수...정부 과제 선정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는 면역억제제·경구용 항암제인 에버로리무스(Everolimus)가 정부 과제로 선정돼 개발에 착수한다. 세레스에프앤디의 에버로리무스가 정부의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연구개발(R&D) 사업에 선정되면서 3년 6개월 동안 전체 연구사업 규모 22억 8000만원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17억 1000만원을 이달부터 지원 받게 됐다. 세레스에프엔디는 자금으로 에버로리무스의 미생물 발효, 제조공정 개발, 정제 공정 개발 등 사업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 힘입어 고품질 경구용 항암제 원료 의약품의 제조 기술을 개발, 글로벌 원료의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버로리무스는 미생물의 대량 발효로 얻어지는 복잡한 화학구조를 가지는 천연물인 실로리무스를 정제, 화학..

알테오젠, 피하주사 제형 플랫폼 성장성과 확장성 기대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보유한 피하주사 제형 플랫폼(하이브로자임)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관련 성장성과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형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의 약품 ‘렘시마 SC’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형한 의약품의 대표적인 사례인데, 이러한 피하주사 제형을 가진 의약품들은 기존 정맥주사 제형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알테오젠과 더불어 미국 업체 할로자임 두 곳에 불과한 상황이다. 투약 편의성과 기존 정맥주사 대비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으로 인해 피하주사 제형 의약품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련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필연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특히 알..

알테오젠,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 수출 기대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올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 알테오젠은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 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 특히 지난 3월 24일 알테오젠은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의 피하주사(SC) 제형을 개발 중임이 확인됐다. 키트루다의 성장 잠재성(2019~2026년 연평균 성장률 12%) 고려 시 계약이 이뤄질 경우 계약 규모는 지난해 11월의 1조6000억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며 키트루다의 면역항암제로서의 확장 가능성과 매출 규모 고려 시 최소 2조5000억원 이상의 계약이 기대된다. 알테오젠 측에 따르면 올해 4건 이상의 하이브로자임 관련 기술수출이 기대된다. ..

알테오젠, SC제형 변환기술 본계약 임박

알테오젠(196170)이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현실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환하는 알테오젠 기술의 사업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반면 업종 투자심리 악화로 지난 3개월간 주가는 약 40% 하락했기에 관심이 다시 필요한 시점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5월 SC제형 변환기술(ALT-B4)의 기술이전을 위해 세계 10대 제약사 중 한 곳과 라이선스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이 회사에 6개월간 ATL-B4 시제품과 관련 정보를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대가로 100만달러를 받는다. 이 기간 다국적 제약사는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한 뒤 사전에 합의한 계약 조건에 따라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내로, 회사는 오는 10월말 본계약을 ..

알테오젠, R&D 모멘텀 여전히 긍정적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연구개발(R&D) 모멘텀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업종 투자 심리 악화와 수급 이슈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R&D 모멘텀은 유효하다. 하반기 내 ADC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Eylea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개시 등 기존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기대되며,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Hybrozyme 플랫폼의 본계약 체결 가능성 높기 때문이다. 특히 Hybrozyme은 Halozyme의 사례에서 보듯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본계약 체결 시 일회성 주가 이벤트로 반영되기보다는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 5월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제형 변경 플랫폼 Hybrozyme의 실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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