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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42

[블루오션스탁] 2021년 2월 16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춘절 연휴로 휴장이 이어갔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경기회복 기대에 구리 가격이 8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른 데 힘입어 1년 새 최고치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1.32% 뛴 419.48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2월 하순 이후 1년 새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에 구리 가격이 8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르면서 리오틴토와 BHP그룹 등이 지수상..

오늘의 시황 2021.02.16

카카오, 올해도 호실적 지속 전망...가파른 실적 개선 구간

지난해 연매출 4조원 시대를 처음으로 연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본업인 광고와 핵심 신사업들이 여전히 가파른 실적 개선 구간에 있다. 카카오는 주력사업인 톡비즈 매출액의 가파른 증가와 모빌리티·핀테크 등 신사업의 수익모델 확장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3% 증가한 1498억원을 기록했다. 게임과 웹툰, IP(지적재산권)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4560억원을 달성했다. 동사의 주력사업 카카오톡 사업인 톡비즈 부문이 광고와 커머스의 동반 성장으로 작년 예상 성장률 50%를 22%포인트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작년 대비 48%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핀테크·모빌리티·웹툰 등 신사업의 매출 고성..

카카오, 올해도 양질의 성장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양질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36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72% 늘어나는 수준이다. 톡비즈보드 지난해 12월 일평균 매출 10억원 돌파, 연말 효과 등에 따른 커머스·페이 거래액 확대, 택시 매출 증가에 따른 모빌리티 호조 등에 힘입어 플랫폼 부문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부문은 페이지·픽코마가 4분기에도 매출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외형 성장에 힘입어 비용단에서 마케팅비가 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카카오, 실적 전망치 상향과 자회사 기업공개 주목

카카오(035720)에 대해 실적 전망치 상향과 자회사 기업공개(IPO) 이슈를 주목했다.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42%,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 전망치는 기존 대비 2.6%, 영업이익 전망치는 8.3% 상향한다.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카카오의 영업이익률은 11.5%로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2.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비즈보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순이용자가 가파르게 늘어났으며 카카오재팬 픽코마 거래액 역시 작년 4분기에 전년 대비 22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페이에 이어 하반기에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카카오재팬의 IPO가 진행될..

카카오,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

카카오(035720)의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는 내년부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자회사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신사업에 해당하는 자회사들이 상장에 나서면서 모회사인 카카오의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자회사를 상장하면 신주발행분만큼 지분율이 희석되고, 상장 자회사에 대한 할인율 적용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판단한다. 각 자회사의 사업 계획과 전략, 중장기적인 전망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이고, 이에 따라 평가 받는 기업 가치는 현재 카카오 시총에 내재되어 있는 자회사 가치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사에는 여전히 '톡비즈'가 남아있다. ..

카카오게임즈, 게임 배급과 개발 능력 동시 가능해 성장 기대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게임 배급 역량뿐만이 아니라 자체적인 개발 능력 역시 강화해가고 있는만큼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배급과 제작이 동시에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035720)외 게임 사업을 총괄운영하는 자회사다. 초기에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운영하며 성장해왔다. 초기와는 달리 점차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국내 및 해외 게임들을 소싱해 국내에 출시하는 ‘퍼블리싱(배급)’ 사업 중심으로 사업 모델을 변경했다. 이러한 배급 부문의 역량은 충분히 증명됐다는 평가다. 국내 외에서 우수한 게임을 찾아내는 것이 배급사의 주요한 역량이며 카카오는 텐센트, 크래프톤 등 국내외 여러 핵심 개발사들과 좋은 협..

카카오, 구독경제·모빌리티 차세대 성장동력...내년 고속 성장 지속

카카오(035720)에 대해 구독경제와 모빌리티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면서 내년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는 최근 렌탈과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딤채 김치냉장고 렌탈을 시작으로 연내 바디프랜드와 아모레퍼시픽, 위닉스, 한샘 등 상품 구독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구독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번 신청과 결제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고 구매 부담을 줄여 줄 수있어 시장 규모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렌탈을 위한 결제·유지·보수·교체 등을 카톡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면에서 또 하나의 성장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경제연구소는 국내 구독시장이 2016년 25조9000억원에서 올해 40조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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