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00660 56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내년 3분기에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조원, 4조3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232%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3분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3분기 동사 DRAM과 낸드 평균 판매 단가는 각각 5%, 9%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어 오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5000억원,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291% 증가할 전망이다. 단 4분기부터는 메모리반도체 가격 조정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둔화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구매는 계절..

SK하이닉스, 호실적에도 불확실한 전망이 발목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는 물론이고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이 내년 상반기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메모리에 후한 밸류에이션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이 10조3000억원, 영업이익이 2조7000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21%,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램과 낸드 비트 출하가 3%씩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평균판매가격(ASP)은 각각 16%, 7% 상승할 것으로 가정했다. 2분기 디램과 낸드의 마진은 각각 38% 증가, 9%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에도 디램과 낸드 가격의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 따라서 상반기 약 4조원이었던 영업이익은 하반기 7조원대 후반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삼성전자(00593..

SK하이닉스, 日 키옥시아 M&A 가능성 및 효과 기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일본 키옥시아 M&A 가능성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WDC)이 키옥시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키옥시아 M&A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낸드 수급개선과 가격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2분기부터 디램과 낸드 고정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1분기에 실적바닥 확인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2조2000억원)은 2018년 4분기 이후 2년 반 만에 2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돼 10개 분기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키옥시아의 M&A가 성사된다면 글로벌 낸드 시장에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낸드 점유율은 △삼성전자 33% △..

SK하이닉스, D램과 낸드 업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기대보다 빠른 D램 가격 반등과 낸드 업황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8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0.6% 늘어난 1조3000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PC 및 모바일 수요 강세에 따른 D램 가격 상승이 1분기부터 시작됐고 낸드의 출하량도 비수기 영향 없이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비수기에도 D램 가격 상승 반전이 진행되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낸드 출하 증가는 재고 축소로 인한 가격 개선 시그널이다. 단기적으로 D램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낸드 가격 반등과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따른 출하 증가 영향으로 실적 성장이 ..

SK하이닉스, 1분기 D램 가격 상승 기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올해 1분기 D램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데이터센터 투자 재개와 PC 수요 호조로 D램 고정거래가격이 올해 1분기부터 상승할 것이며 보수적 CAPA 투자까지 수급에 기여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6% 증가한 12조9000억원으로 예상한다. D램 가격 상승 시점이 빨라지는 이유는 수요 호조 때문이다. 최근 북미 하이퍼스케일러가 데이터센터 투자를 재개했다. 이는 인텔 차세대 서버 플랫폼 휘틀리(Whitley)를 탑재한 서버 출하가 본격화되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 서버 플랫폼 변경은 4~5년에 한 번씩 있는 주요한 서버 수요 이벤트다. PC도 재택근무 등 비대면 트렌드 확산도 수요 호조에 호재다. 지난해 PC 판매가 최근 10년 내 최대치인 2억8600만대를..

SK하이닉스, 내년 초 메모리 수급 개선 시작

SK하이닉스(000660)가 내년 초부터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로 메모리 수급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년 초 공급 감소 및 수요 증가로 메모리 수급 개선이 시작되지만 내년 기준 PER은 9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됐다. D램 가격 상승이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최근 SK하이닉스 3D 낸드 공정 기술력 증가와 인텔 낸드 부문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0년 하반기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로 메모리 업체의 신규 캐파(Capa·생산능력) 투자 조정이 시작됐다. 생산 기준 메모리 공급이 본격적으로 감소할 시점이 내년 1분기로 올 하반기 수요는 개선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로 PC 판매가 10년 내 최고 수준이란..

SK하이닉스, 내년 1분기 D램 업황 반등에 주목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내년 1분기 D램 업황 반등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8조 1000억원, 175% 증가한 1조 3000억원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128단 3D 낸드와 10나노급(1ynm) 디램 수율 개선이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현재는 내년 1분기 메모리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시점이라는 진단이다.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메모리 반도체 공급 업체의 웨이퍼 CAPA(생산능력)가 감소했고, 연말에는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메모리반도체 재고 수준이 충분히 낮아질 것이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올해 4분기에 하락 폭이 극대화되고 내년 1분기 말부터 상승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