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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로나19 충격 회복까지 아직 갈 길 멀다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따른 회복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적자폭 감소는 나타났지만 송출객 급감에 따라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트래블 버블 등이 논의되며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매출과 이익 개선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조직 슬림화 등을 통해 적자 확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중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는 분석이다. 올해 3분기 하나투어의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0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2분기 보다 손실폭을 줄였지만 적자지속은 피하기 어려웠다. 2·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출국자 감소는 각각 99.6%과 97.8%로 정상적 영업을 지속할 수 없는 ..

하나투어, 상반기 대규모 적자 불가피...하반기도 불투명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1분기 100억원대 대규모 적자에 이어 2분기도 적자지속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보수적으로 도쿄올림픽마저 취소될 경우 3분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4월까지는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95%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3월부터는 면세점도 손님이 전무한 수준으로 급락해 적자폭이 확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펀더멘털로만 보면 하반기가 돼도 매수접근이 힘든 업황인 점은 분명하다. 금번 주총을 통해 경영진 변화가 있을 것이며 잠재부실을 다 털어버리는 빅배스나, 면세점을 비롯한 비주력 부실사업의 정리를 포함한 사업구조 간결화가 있따를 가능성이 높다. 동 시그널이야말로 동사를 사야하는 신호가 될 것이며 하반기 업황의 점진적 개선과 업체 통폐합에 따른 점유율 상승 등이 예상된다..

하나투어, 코로나19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 가능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코로나19가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1626억원이고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였다. 기존의 일본노선 부진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중국과 동남아 노선도 급감했다. 올해 1분기에는 별도부문 적자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호텔은 인바운드의 호조 및 회계기준 변경으로 지난해 4분기 약 20억원 중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적이 하락할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돼야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이 가능하다. ----------------------------------------------..

하나투어, 일본 패키지여행 수요 회복 속도가 좌우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 일본 자회사 실적 탓에 지난해 4분기 6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 이후 실적은 일본 패키지여행 수요 회복 속도가 좌우할 것이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26억원, 마이너스(-) 67억원이었다. 일본 자회사가 '불매 운동' 등의 영향으로 5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 원인이었다. 여기에 중국발 신종코로나(우한폐렴) 사태가 겹치면서 손해를 키우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도쿄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일본 패키지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며 사모펀드 인수에 따른 비용 효율화, 신종코로나 문제 해결을 전제로 패키지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면 주가가 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

하나투어, 토쿄올림픽 영향으로 실적 회복 전망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올해는 도쿄올림픽 영향으로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7월 말 도쿄올림픽을 바탕으로 일본노선의 회복이 기대된다. 지난해 대비 전반적으로 해외여행(Outbound)의 회복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한령 해제로 중국인 단체방문객이 다시 방한할 경우 올해 면세점에서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525억원, 영업손실은 26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

IMM PE,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 최대주주

토종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039130)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 거듭된 업황 악화에다 온라인여행사(OTA)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새로운 전략을 짜기 위한 행보라는 평가다. 하나투어는 지난 23일 1347억3400만원어치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232만3000주, 기존 발행주식의 20% 규모로 IMM PE가 출자한 사모펀드 ‘IMM로즈골드4호사모투자’가 설립할 예정인 투자목적회사(SPC)가 전량 인수하는 방식이다. IMM PE는 이번 증자를 통해 하나투어 지분 16.7%를 확보하면서 현 최대주주인 박상환 회장(7.83%)을 넘어 하나투어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서 기존 하나투어 경영진과 공동 경영..

하나투어, 日 불매운동 여파...장기화될 가능성 존재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한일관계의 개선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만큼 일본향 여행수요 위축현상이 생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 본사와 일본 자회사는 일본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이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원화 약세, 내수경기 불안, 전년대비 1일 적은 추석연휴 등이 전체 해외여행 수요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이다. 일본향 여행상품에 대한 대기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한다. 매크로 환경과 한일관계의 개선조짐이 나타날 때까진 보수적 관점의 투자판단이 필요하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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