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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호실적...中 호실적과 두산밥캣 양호한 실적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올해 1분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등 신흥시장 판매 호조와 자회사 두산밥캣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441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43.8% 증가한 규모다. 매출과 영업익 모두 컨센서스(매출 2조3100억원, 영업이익 237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신흥시장 성과가 주효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중국 내수 굴삭기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9.8% 증가한 32만4000대 수준이 될 것이며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이미 11만4000대를 넘어섰고 2분기 역시 ..

두산인프라코어, 분할합병 계획 공시...불확실성 완화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분할합병 계획이 공시를 시장에서 불확실성 완화로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영업부문(존속법인)과 투자부문(분할 설립회사)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그리고 분할될 투자부문은 두산중공업과 합병할 예정이라고 공시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주식 0.47주가 배정된다. 시장은 해당 공시를 불확실성 완화 이벤트로 받아들일 것이며 분할 후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부문은 순수 대형 건설장비 회사로 변모한다. 현대중공업 그룹 편입효과까지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 사업적 연관관계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두산인프라코어에 적용되던 할인은 오히려 기존대비 완화될 것이며 순수 건설장비 섹터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상장사인 두산중공업 지분을 직접 시장에 매각해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시장 가동률 회복세...그외 지역 하반기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중국시장이 3월부터 가동률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그 외 국가에서도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기대된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시장이 침체되며 매출이 감소했다. 중국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렵다는 평가다. 다만 1~2월 침체 이후 3월부터 가동률이 회복되며 수요가 급반등하고 있다. 4~5월 시장은 전년 대비 63%, 70% 성장했고 두산인프라코어도 각각 80%, 90% 성장하는 모습이며 연초 시장에 대한 가이던스는 17만~21만대(굴삭기 판매량)였으나 지금..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지난 1분기 경영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영업 외 부문의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90억원,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7.9%, 27.6% 감소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530억원에 그쳐 40.1% 줄었다. 이는 증권사가 전망한 실적 예상치인 매출액 1조87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9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한 것은 중국 시장의 이른 회복과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선방 때문이며 회사의 영업 전략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영업 외 부문에서의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중국 자회사와 관련한..

두산인프라코어, 예상 대비 견조한 실적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예상 대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2조 2142억원(+3.3% yoy) 영업이익 2733억원(+0.1% yoy) 영업이익률 12.3%(-0.4%p yoy)를 전망한다. 매출액은 중국시장 판매 감소 예상치 -1012억원(-1,125대 qoq, ASP 0.9억원 가정)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선진시장과 중동시장 점유율이 상승, 중대형 굴삭기 판매 증가로 ASP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2분기 GDP성장률이 6.2%에 그치며 부양책을 지속할 전망이나 작년 기저가 높아 하반기는 전년비 감익이 지속될 것이며 로컬업체들의 공격적 영업으로 외자업체들의 점유율 상승이 어려운 국면으로 동사는 6월 점유율이 8.6%(-1.9%p yoy)로 감소..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건설기계 시장 본격 침체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건설기계 시장이 본격 침체기로 진입했다.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6.6%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낮춘다. 실적전망을 하향한 이유는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침체가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공정기계 통계에 따르면 5월 중국 굴삭기 내수시장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판매량은 이보다 큰 폭(-31.8%) 감소해 시장 점유율 축소도 확인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실적전망 하향에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 평균 자본이익률(ROE) 12.4%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코스피 평균(7.2%) 대비 월등히 높다. 부정적 요인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자회사의 이익..

두산인프라코어, 실적 정상화와 중국 시장 호조에도 주가 회복 지연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실적 정상화와 중국 시장 호조에도 주가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2조 1877억원,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22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대 시장인 중국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세가 이어지겠지만 미니·소형제품의 판매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중국 굴삭기시장이 전년 대비 5.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2월까지 흐름은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판매량 증가를 기록 중이며, 크기별로도 고수익 기반인 중형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 굴삭기시장 판매도 견조하지만 주가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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