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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올해 제2의 전성기 전망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3827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0% 늘어난 1142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하회한 원인은 램시마의 생산을 외부 CMO인 론자에게 맡기면서 발생한 비용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론자의 싱가폴 공장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의 일부를 생산하는데 기술이전 등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집행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6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62% 증가할 것이며 출시하자마자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미국의 트룩시마와 유럽에서 처방이 시작된 램시마 SC, 허쥬마의 미국 판..

셀트리온, 2020년부터 본격적 성장 전망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램시마 SC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셀트리온의 고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미국에서 인플렉트라가 사보험사에 등재되기 시작하면서 2020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어 트룩시마가 올해 4분기, 허쥬마가 2020년 상반기 미국시장에 출시되면서 셀트리온 그룹의 고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케미칼 제품 개발 등으로 경상연구개발비가 다른 분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은 기대만큼 개선되지는 못했다. 트룩시마와 램시마 SC 등 주요 제품 출시 예정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 매..

셀트리온, 11월 램시마SC 유럽 판매 허가 획득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오는 11월 중 `램시마SC`에 대한 유럽 판매허가 획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유럽 판매허가가 나면 램시마SC의 타겟 시장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지난 20일 램시마SC에 대해 `판매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CHMP로부터 판매승인권고를 받게 되면 2개월 후에는 판매허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에 따라 램시마 SC는 예정대로 오는 11월 중 판매허가를 획득,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유럽 판매허가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으로 전세계 130개국을 대상으로 특허를 출원해 20년간 특허가 보호될 예정이다. 램시마SC는 기존 인플릭시맙 이외에..

셀트리온, 내년 램시마 본격 생산재개...성장세로 재진입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재진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13억원과 81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액수이나 전년 동기 대비(매출액 2634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 역성장세를 이어가는 수준이다. 역성장의 주된 원인으로는 램시마 생산 감소가 꼽힌다. 다만 램시마 생산을 지난 하반기부터 자제하는 이유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적정재고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를 복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판매가 부진해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기에 램시마 생산 재개는 내년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센트리온이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다..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시장 공략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램시마SC의 유럽시장 진입과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시장 판매가 이뤄질 것이다.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는 기존의 레미케이드 시장뿐 아니라 휴미라, 엔브렐 등 종양괴사인자(TNF 알파) 억제제 전체로 목표시장이 확대된다. 램시마SC는 직판이기 때문에 그동안 마케팅업체들에게 지급해왔던 평균 약 30% 수준의 수수료가 절약된다. 램시마SC는 양호한 임상데이터로 연내에 유럽에서의 승인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1분기 입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역시 미국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것이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국 시장에서의 항암제 가격이 유럽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셀트리온,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분기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22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74억원으로 같은기간 32.9% 줄었지만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매출액 감소 원인은 1공장 증설을 위한 셧다운으로 가동률이 하락,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월부터 기존 1공장(5만ℓ) 생산을 재개했고 하반기부터 추가 증설된 설비(5만ℓ)도 상업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업이익은 유통 파트너사와의 계약 금액 조정과 관리 등으로 공급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개선됐다. 기존 램시마 위주에서 수익성이 높은 트룩시마(33%), 허쥬마(22%), 램시마 SC..

셀트리온,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대폭 상회 전망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예상했으나, 빠른 1공장 가동 재개로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된다. 작년 9월 증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1공장이 지난 2월 정상 가동을 시작한 영향이다. 공장 가동 정상화에 따른 실적 반등이 1분기부터 발생할 것이며 매출 1916억원, 영업이익 760억 원을 추정했다. 셀트리온은 1분기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시작했다. 기존 램시마 대비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4분기 유럽 허가를 앞두고 있는 점, 유럽의약청(EMA)에 제출된 임상자료로 미국에서 1, 2상을 건너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된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램시마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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